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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Share N

농심과 함께하는 보라매공원 大청소~

농심은 최근 보라매공원과 '녹색도시 가꾸기' 환경정화 캠페인 일환으로, 보라매공원과 '공원가꾸기' 결연 협약을 진행했습니다.

농심 사옥이 보라매공원 바로 옆에 위치하다 보니 평소에도 공원과 공동행사를 자주 진행하곤 하는데요.

특별한 이벤트 행사 이외에도 평상시에 직원들이 자주 오가는 공원을 위해 수시로 할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하다보니, 이렇게 캠페인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덕분에 요즘, 점심식사 후 공원을 산책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농심 직원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산책하며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도 하고, 공원 가꾸기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매일 점심시간에 농심 임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청소를 하다보면 보라매공원을 이용하시는 많은 주민분들께서 "은행이 많이 떨어져서 은행 냄새가 고약하게 난다"고 밟힌 은행을 주워달라고 하셨어요.

열심히 주워봅니다. 아이고 허리야~

점심 시간이라 도시락을 싸서 공원 안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맛있게 점심 식사하셨으니, 식사 후 정리정돈도 꼭~ 꼭이요!


매일매일 청소를 하는데도 끊임없이 발견되는 담배꽁초...

공원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되어 있는데도 담배꽁초가 아주 많았어요. >_<

담배 피우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바닥에 버린 담배꽁초는 어디서 자꾸 나오는지..

보라매공원 관리소에서도 아주 이상하다고 하시네요.

여러분~ 공원에서는 절대 금연이에요.

설마 담배꽁초를 들고 오셔서 버리고 가신 건 아니죠??? ^^


산책로를 따라서, 연못 주위를 돌면서, 보라매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쓰레기 줍기를 했더니 땀에 흠뻑 젖었어요.

사랑나눔을 실천하신 송대리님은 땀도 하트모양으로 난다니.. 우리 신체의 세계는 정말 신비로워요. ㅋㅋㅋ

이렇게 매일매일 점심시간 봉사활동을 실천하면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지 않을까요?


어려분도 공원을 산책하실 때 비닐봉지 한 개를 챙겨서 나가보세요~

산책을 하다가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 하나씩만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좀 더 쾌적하고 살아 숨쉬는 녹색공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총무팀 김혜연 대리였습니다~


Posted by Lovely HeHe
안녕하세요. 농심 사회공헌활동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혜연 대리입니다. 밝고 환한 미소는 모두를 기분 좋게 합니다. 언제나 상큼한 미소로 행복을 전달해 드리는 헤헤(hehe)가 되겠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한 세상, 지금부터 농심의 사랑나눔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