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요리의 기본은 '국물'에서 시작하죠.
'탕 요리'가 대부분인 우리나라 음식에서는 '육수'가 매우 중요한데요.
고기 육수? 아니죠~ 해물 육수? 아니죠~
오늘은 6가지 '야채'로 맛을 낸 농심 '야채라면'을 소개하겠습니다.
#. 포화지방·트랜스지방·콜레스테롤 제로, 350kcal의 깔끔하고 개운한 맛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만든 쫄깃한 면발!
양파, 마늘, 생강, 고추, 양배추, 채심(청경채) 6가지 야채로 만든 개운한 국물!
버섯과 양배추의 푸짐한 건더기!
"앗, 대박 담백해~"
저는 라면을 먹을 때 항상 국물부터 한 숟가락 마시고 라면을 먹는데요.
야채라면 국물을 맛보고 첫 마디는? '담백하다'였습니다.
그럼 야채라면의 담백한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
야채라면의 구성품입니다.
튀기지 않은 건면과 분말스프, 그리고 후레이크.
후레이크 보이시나요?
큼직한 버섯과 양배추의 푸짐한 건더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야채라면에는 튀기지 않은 건면이 들어있습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면을 튀기지 않아서 면이 너무너무 쫄깃해요.. 쉿! 맛있는 건 혼자 먹고 싶거든요. ㅋㅋ)
양파, 마늘, 생강, 고추, 양배추,채심(청경채) 6가지 야채로 만들어 지방이 오직 1g.
열량은 350 kcal~
기름기가 없어 매우 담백합니다.
어때요? 끌리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