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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s Room

이심전심의 댓글승인제를 폐지합니다


오늘은 이심전심 블로그의 블로그 운영정책 변경사항을 알려드리는 포스트를 올립니다.


이심전심 블로그는 2010년 8월 2일자로,
기존의 댓글 정책 - 기존의 댓글승인제를 폐지하고
여러분과 보다 활발한 소통을 위해
실시간 댓글과 대화를 진행
합니다.
이제 이심전심 블로그의 댓글은 운영자의 승인 없이, 실시간으로 댓글 입력 즉시 게재됩니다.

오픈 초기에 몇몇 블로거 여러분께서 아쉬움 혹은 우려의 의견도 보내주시고, 또 이제까지 회사 내부에서도 승인 없는 댓글 오픈에 대한 제언을 주신 적도 있었는데요, 댓글승인제를 적용했던 이유는 여기 포스트에서 설명드리고, 여러분의 넓고 깊은 이해를 부탁드렸던 바 있습니다.

이심전심 블로그의 댓글 정책.. 너그러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요!

위의 링크된 포스트에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댓글승인제를 적용했던 가장 큰 이유는 실명과 사진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활동하는 필진들의 프라이버시였습니다만, 이제 블로그를 운영한 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이와 같은 우려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지금부터 심심블의 운영 철학을 더 깊이 실현하기 위해, 
즉, 여러분과의 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위해 
기존의 댓글 승인제를 폐지하고,
어떤 댓글이든 실시간으로 입력 즉시 게재하는 오픈 정책으로 변경합니다.

그동안 댓글 승인제를 이해해주시고 다소의 불편을 넓고 깊이 이해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보다 투명하고 개방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도 그동안 댓글승인제 때문에 보다 활발한 대화가 진행되지 못하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제 그 아쉬움을 털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의견과 이야기를 더 많이 들려주시고 이야기 나눠주세요.

블로그 에디터인 저와 심심블 필진들도, 농심의 모든 임직원들도 이곳 이심전심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의 목소리와 고견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떤 말씀이든 소중하게 듣고, 대화하겠습니다.


새롭게 8월을 맞이하여 여러분과의 즐거운 소통을 다짐하며 시작하게 되어 기쁘네요.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농심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 마음氏 드림


* 운영정책 변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더보기'를 확인해주십시오.


■ 변경 전 (2008년 9월)

변경 후 (2010년 8월) - 변경된 내용은 노란색으로 강조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