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전심 n Talk

 

2015년 1월 15일!

2015년 농심의 새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의 가족들이 농심을 찾은 날입니다.

 

"지금껏 키워온 우리 아들·딸 혹은 손자·손녀가 어떤 회사에 다니게 될 것인가?"

막연히 기대 반, 걱정 반이셨을 텐데 직접 눈으로 보시고 '걱정 반'은 덜어드리기 위해 준비된 초청행사였어요.

 

저도 입사했을 때 부모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집에 돌아와 말씀드리면 별것 아닌 일에도 마냥 신기해하시고 궁금해하시던 부모님.

아들이 농심에 입사하니 라면이나 과자 이야기가 TV에서 나오면 주변 이웃이나 친구들이 이제 본인에게 알려준다고 하시며 무슨 제품을 만드는지, 라면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 사소한 것까지 물어보시던 부모님.

아~ 추억 돋네요. ^^

 

이날 농심의 새 '가족'들이 농심을 방문해서 훈훈한 마음으로 돌아보시던 그 모습을 전해드릴게요~

 

 

 

 

오전 10시경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농심 본사에 신입사원 가족들이 모이셨습니다.

신입사원의 아버지와 어머니, 할아버지와 할머니 혹은 언니나 오빠, 동생, 조카들까지 많은 분이 오셨어요.

 

박준 대표이사님께서 신입사원들과 연수 중 나누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고

좋은 인재로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농심의 비전을 설명해 주셨고,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신입사원 연수의 모습 영상을 보는 것으로 이날 농심과의 첫 경험을 시작하셨답니다.

 

 

 

 

 

농심이라는 기업과 그동안 신입사원들의 여정에 관해 설명을 들으신 가족들은 다음으로 농심 역사관을 둘러보시며 농심이 그동안 거쳐왔던 발자취를 둘러보셨어요.

 

마침 농심이 50주년이 되는 해에 방문을 해주셔서 매우 뜻깊다는 엄용섭 부장님의 설명과 함께, 과거 라면을 만들었던 제면기계, 선배들의 과거 월급봉투들, 추억 돋는 옛날 광고, 그리고 농심의 현재와 미래의 비전, 농심에서 추구하는 기업철학에 대해 살펴보셨답니다.

 

 

 

 

신입사원들이 직접 근무하게 될 농심 본사의 사무실도 돌아보셨어요. 고객센터에 들르셔서 농심 가족들이 많이 받게 되는 질문들에 대한 설명도 들으시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도 설명받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안양에 있는 라면과 스낵을 만드는 장면을 직접 보기 위해 이동하셨습니다.

 

 

 

 

공장내에 들어가기 위해 위생복을 갈아입고 나오자 여기서 기다리고 있던 '신입사원'들을 만났답니다.

매일 보는 우리 아들·딸인데 여기 '일터'에서 보니 왜 이리 반가울까요? 보는 제가 마치 이산가족 상봉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___^) 

 

"엄마 이 모자 쓰니까 어색하지?" 라는 어머니의 물음에 미소와 농담을 던지며 위생모와 위생복의 매무시를 고쳐주던 신입사원 아들의 모습이 내내 기억이 나요.

 

이제 아들·딸의 손을 잡고 혹은 팔짱을 끼고 공장안으로 들어갑니다.

 

 

 

 

우선 철저하게 생산현장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죠. 공기샤워로 들어가서 사방에서 쏘아대는 바람을 맞고 깨끗이 손도 씻고 소독도 합니다. 가족들이 같이 이 안으로 들어올 날이 앞으로 언제 있을까요? ^^

모두가 진지한 모습이었어요.

 

 

 

 

견학 가이드가 설명을 하며 견학로를 따라가지만, 옆에 있는 듬직한 아들과 딸의 설명이 귀에 더 쏙쏙 들어오시는 듯합니다.

 

옆에서 보니 부모님 앞에서는 이미 신입사원이 아냐~~~ 

이미 라면과 스낵의 전문가다운 모습 보이시죠?

 

 

 

 

그러나 과거 안양공장에서 생산했던 추억의 제품들이 진열된 곳을 지날 때는 이 '왈순마' 라면은 뭐고, 새우깡은 과거에 어땠고 등등 부모님들이 더 전문가셨답니다. ^^

 

안양공장에서 라면과 스낵이 생산되는 모습을 온 가족이 같이 확인하신 후에 회사 식당에서 같이 식사하고 가족별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이날 방문행사는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제 누가 라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새우깡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질문을 받는다면 보신 것을 확신 있게 답변하실 수 있으시겠죠? 

 

훌륭한 인재를 농심에 맡겨주신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

 

 

 

::::: 신입사원 가족초청의 날 스케치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