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면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습니다.
신입사원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신제품을 구상하고, 직접 만들어 선배들에게 선보이는 자리!
농심은 이 행사를 '신입사원 모의경영게임 실습'이라고 부릅니다.
실제 자신들의 아이디어로 제품을 구상하고, 만들고, 패키지 디자인과 매대 홍보물까지 만드는데요.
이게 실제로 농심이 하는 일을 축소해놓은 것 같답니다.^^
매번 신입사원들은 독특한 아이디어의 신제품을 제안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아이디어들을 내놓았을까요? ^^
행사가 시작되자마자 많은 직원분들이 찾아주셨어요. 어떤 좋은 아이디어는 없는지, 바라보는 눈빛이 참 진지하죠?
신입사원의 열정과 신선함만큼이나 재미있는 프로모션도 많았답니다. 어떤 조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어요.
자, 그럼 이번에 참여한 6개조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호로록, 꿀벅지, 달콤한시절, 꾸르곤졸라 ... 이름도 참 독특하죠?
이날 게임에서는 6개 팀중 '꾸르곤졸라'를 선보인 'Ti-amo 농심'팀이 1등을 했답니다! 수미칩에 고르곤졸라 치즈를 더한 제품이에요^^
농심의 사업을 축소시켜 체험해보는 이번 게임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농심에 대해 많이 배웠겠죠? 오늘부로 모든 신입사원들이 부서 배치를 받았답니다. 앞으로 농심에서 큰 일을 해내는 일꾼들로 성장하길 기대할게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