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건너온 감자전, 감자면 뢰스티
스위스에 감자전이 있다?
유럽과 감자전은 사알짝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진짜! 있습니다.
'뢰스티'라는 이름을 가진 메뉴인데요~
스위스식 포테이토 팬케이크랍니다.
우리나라 감자전과 상당히 닮았어요!
오늘의 레시피,
'감자면 뢰스티' 되겠습니다.
굉장히 고급져(?) 보이는데요~
감자면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
감자는 두꺼운 사이즈의 강판에 갈아야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으니
강판 한 번 체크해주시구요~
양파와 같은 크기로 당근을 넣어도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스위스의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감자면 뢰스티와 함께하세요~
■ 재 료
감자면 1개, 분말스프 2g, 양파 1/4개(72g), 감자 1개(220g), 레몬주스 10mL, 마요네즈 16g, 버터 16g, 파슬리 2g, 어린잎 샐러드 8g, 다진 마늘 4g, 소금, 후춧가루
■ 레시피
1. 마요네즈, 다진 마늘, 레몬주스, 분말스프, 파슬리를 섞어 아이올리 딥소스를 만든다.
2. 양파는 씻어 얇게 자른다.
3. 감자는 씻어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다.
4. 끓는 물 550mL에 면을 넣고 3분간 삶은 후 차갑게 식혀 5cm 크기로 자른다.
5. 양파, 감자, 면을 잘 섞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 후, 버터를 두른 팬에 잘펴 중불로 노릇하게 앞뒤로 굽는다.
6. 뢰스티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고, 어린잎 샐러드를 올린다.
7. 준비된 아이올리 딥소스에 찍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