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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구구데이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 블로그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된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김원희입니다. 오늘은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2기로서 구구데이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경험했던 소중한 추억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닭다리와 함께하는 99데이 이벤트>는 작년에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농림부에서 닭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구구데이를 정하였는데 농심은 구구데이를 알리기 위해서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닭다리 스낵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그럼 구구데이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두근거림。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첫 이벤트인 만큼, 긴장도 되고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농심 서포터즈로서, 사람들에게 다가간다는 설레임은 걱정이상의 두근거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다가감。


소비자들에게 구구데이를 홍보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구구데이 책갈피뿐만 아니라닭다리 찾아라’, ‘닭따라 하기’, ‘닭짜고짜 Quiz’등 다양한 게임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닭따라 하기게임은 재미있는 포즈의 닭탈 모양을 따라 하는 것으로 더운 날씨를 무색하게 할 만큼 웃음 꽃이 만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용기를 갖고 사람들에게 한발 먼저 다가갔을 때, 더운 날씨의 홍대 거리가축제의 거리로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축제의 비빔밥。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구구데이 이벤트에 더욱 모여들면서 남녀노소, 국적에 상관없이 함께 즐기는축제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와 농심 직원, 소비자들 구분 없이 구구데이 이벤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재미있는 닭탈 모습을 보면서꺄르르웃는 아이들과더운 여름에 고생하시네요라는 학생들의 안부인사와닭다리 스낵, 잘 먹을게요라는 어머니들의 인사말이 축제와 함께 버무려지면서 구구데이 이벤트는 축제의 비빔밥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잊지못할 추억。  


닭다리와 함께 하는 구구데이 이벤트가 끝이 나고 짐을 정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록 시간이 다 되어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지만, 발걸음은 쉽사리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구구데이 이벤트를 통하여 사람을 만나고, 즐거움을 배우며 만남 속에서 마음이 마음으로 전달되는이심전심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2009 9 9일의 구구데이 이벤트는 끝이 났지만 사람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은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김원희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passion creator 2기 회장을 맡은 김원희입니다. ^^ 도전을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사람이 되자는 모토 아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이고 창조적인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종종 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