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어스입니다.
가을이네요. 아침바람 찬바람입니다.^^
오늘 9월 16일, 서울 서남부권 최대 쇼핑센터인 ‘타임스퀘어’가 오픈했어요. 약 8만 5천평 어마어마한 규모에 입이 쩍~ 벌어질 정도입니다. 이곳은 백화점, 할인마트, 호텔, 예식장, 대형서점 등 복합문화생활단지로 조성되어 하루 종일 놀아도 심심하진 않겠네요.
좋은 상권엔 반드시 좋은 먹거리가 있는 법. 이곳 타임스퀘어 지하1층은 그야말로 ‘먹거리 천국’이 형성돼 있습니다. 없는 메뉴가 없어요~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바로 ‘코코이찌방야!!’
코코이찌방야 4호점 외관
타임스퀘어에 가서 꼭 들러야 할 곳은? 바로 코코이찌방야겟죠.^^ 여기가 벌써 4호점입니다.
타임스퀘어 관계자 말에 따르면, 여기 입점한 여러 매장 중 가장 모범적으로 공사를 끝내고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일까요?
환영합니다~코코이찌방야입니다.
“어서오십시오~” “주문 하시겠습니까?” “카레 1辛에 밥 200g에 토핑은 뭘로 하시겠어요?”
오픈 전부터 매장 안이 분주합니다. 고객만족 시뮬레이션 교육이 유명하죠. 12명의 직원들을 가상의 고객과 직원으로 역할을 나눠 실제 매장영업을 해보는 것입니다. 일사불란하게 주문을 받고 음식을 만들고, 고객항의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는 여러 훈련을 하는 것이죠. 직원이 고객이 되어 주문을 해보고, 불편사항을 체크하게 되어 고객의 입장을 더 잘 알 수 있죠.
실제로 시뮬레이션 교육 중 영업을 시작한 줄 알고 고객 몇몇이 찾아왔다고 하네요.^^ 코코이찌방야는 고객만족을 최고로 여깁니다.
오픈전, 실제 직원들이 고객과 점원이 되어 시뮬레이션을 펼치고 있다
코코이찌방야 주문법은 아시죠? 밥양과 매운맛 선택, 토핑선택이 자유롭다는 거~~ 자세한 건 예전에 포스팅한 코코이찌방야 소개 포스트를 확인하세요~
매장은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오픈키친’ 구조로 고객의 보는 즐거움과 요리의 위생을 더했으며, 고객 웨이팅룸(waiting room) 또한, 매장 앞 타임스퀘어 쉼터를 활용할 수 있어 훠얼씬~ 편하겠죠? 코코이찌방야 타임스퀘어점 구석구석을 공개합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자리는 넉넉한 78석입니다. 친구, 가족 모두 데리고 꼭 한번 들르세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어 놓겠습니다. 참! 선착순 3,000명에게는 귀여운 숟가락 핸드폰고리를 선물합니다. ~~♡
농심의 'Genius' 천재하입니다. 홍보팀에서 사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글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사내 곳곳을 취재하는 재미로 신나게 회사를 다니고 있답니다. 농심과 농심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