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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면으로 되겠어? 쌀국수라면 괜찮아요!

간혹 밥이 참 먹기 싫어질 때가 있죠. 바로 어제 퇴근한 마음氏의 저녁 메뉴는 밥대신 해물떡볶이였답니다. 밖에서 사먹은 것은 아니구요. 집에서 아내가 직접 해주었습니다. 배 반 쪽은 디저트로...^^ 늘 이런 건 아니지만 간혹 라면, 국수 등으로 밥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걸로 식사가 되겠어?"라고 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시고 밀로 만든 음식은 잘 안 맞는다는 분도 계시죠.

때문에...


10%, 20%... 50%도 아닌 쌀 함량 90%의 쌀국수를 농심에서 출시합니다. 부드럽고 얼큰한 한국형 쌀국수인 '둥지쌀국수 뚝배기'입니다. 이미 TV나 라디오 광고를 통해 보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시식품으로 나온 '둥지쌀국수 뚝배기'를 가까운 이웃에게 드렸더니 그날 바로 저녁 대신 드셨다는...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일단 광고부터 틀어드려요. 로버트 할리 아저씨의 구수한 입담이 예술이네요. ^^ 레디~ 액숀!



밥 한공의 든든함
'둥지쌀국수 뚝배기'는 쌀 함량이 90%로 밥 한 공기의 든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한 소고기 육수와 홍고추, 마늘 등의 갖은 양념이 어우러져 구수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인 한국형 정통 쌀국수랍니다.

농심의 새로운 스프공법인 'Z-cvd'(분말스프 원재료의 맛과 향은 유지시켜주고, 수분만 배출하는 새로운 공법)를 적용하여 재료 본래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또, 쌀면을 가래떡 뽑듯이 뽑아 둥지 모양으로 말아 건조한 네스팅 공법으로 면발이 쫄깃하고 부드럽죠.

저보다 먼저 포스팅을 남겨주신 블로거가 계시니 페리블루님께 감탄과 감사를...


쌀소비 문제가 이제는 국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는 요즘, 농심은 적극적인 쌀 가공제품 개발 및 쌀제품 생산라인을 확대해, 농심의 쌀 제품 생산능력을 현재 1만 2,000톤에서 내년까지 3만톤으로 늘려 쌀소비 촉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생각해 보니 별따먹자, 달따먹자, 고시히카리쌀밥, 햅쌀밥, 고향산천, Yogi(요기), 진국 쌀사리곰탕면에 이어 둥지쌀국수까지...  농심에는 쌀을 활용한 브랜드가 많이 있네요. ^^

지금까지 한국적인 맛을 기반으로 최고의 제품을 출시한 농심은 이제 둥지냉면, 후루룩국수로 이어지는 한국의 전통 면을 산업화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려요.

p.s) 둥지쌀국수뚝배기를 멋지게 소개해 주신 미상유님 감사합니다. 
      사진이 정말 예술이어요. ^^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대리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