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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매주 금요일은 Noodle Day!


금요일엔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면 시계를 보는 횟수가 조금씩 느는 듯합니다. ㅋㅋ 아참! 점심 식사는 맛잇께 드셨나요? 매주 금요일 농심의 점심은 조금 특별합니다. 바로 라면이기 때문이죠. 신라면, 무파마탕면, 너구리, 오징어짬뽕, 둥지냉면, 둥지쌀국수뚝배기까지... 매주 종류는 다르지만 맛있는 농심 라면들이 제공됩니다. 블랙데이를 포함해 간혹 농심가락 짜장도 나오는데요. 무척 별미랍니다. 오늘의 메뉴는 신라면과 매운 닭꼬치!!!


신입사원 채용시 지원자 인터뷰가 금요일과 겹치면 간혹 지원자들이 라면을 먹게 되는 수도 있겠네요. 혹, '농심은 지원자들에게 라면을 주더라'라는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농심에게 '라면'은 참 소중하니까요. ^^ 우연히 겹쳤을 뿐입니다. 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라면이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파와 계란을 풀어 넣었을 뿐, 일반적으로 끓이는 일반 라면과 같지만 사내식당 담당자가 여간 신경 쓰는 게 아닙니다. 바로 그 라면을 만들고 판매하는 담당자들의 입맛이 매우 예리하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여느 라면전문점 못지 않게 라면이 참 맛있습니다.


회사마다 독특한 제도와 분위기, 문화가 자리잡고 있지요. 특히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강조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일 겁니다. 농심에서는 이렇듯 농심의 제품을 내부 구성원 스스로 사용하고 애정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음氏는 너구리와 농심가락 짜장 나오는 날이 제일 행복해요~~~

즐거운 금요일, 기분좋게 마무리하세요~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대리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