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냉면CF 포스팅에 이어 오늘 승기군에 관한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 요즘은 연상연하가 트렌드라죠? 저도 가끔 '이제 군인도 '아저씨'가 아니구나', TV에 나오는 가수에게 '오빠'라고 더이상 부를 수 없구나! 하는 생각에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요즘 제가 푹~빠진 연하남은 바로 '이승기'군 인데요. 작년부터 각종 드라마 주인공으로 둥지냉면 광고모델로 더욱 맹활약중이라 더 애틋하게(?) 느껴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누나의 마음을 더욱 뒤흔든 것이 있었으니....
쨔쟌- 바로바로 이름하여 "승기-누나" 스티커죠.
이 스티커는 둥지 물냉면과 둥지 비빔냉면의 멀티팩에 부착되어 있었답니다.
(지금은 다른 버전의 스티커도 활용하고 있어요)
승기군 눈빛에, 누나들 마음이 제법 흔들릴만 하겠죠?
+) 매장에 나갔더니 한 50대 여성분이 둥지냉면을 집을까 말까 고민하고 계시더래요.
그래서 "왜 고민하세요?"하고 물어보니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다고 해요.
"승기가 누나라고 하니까 부끄럽네...^^"
어머니 마음도 마구 뒤흔든 승기군 스티커 이야기였습니다!
posted by 냠냠냠맛나요
농심 면CM팀 조지영입니다. 마케터로서 농심 라면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있답니다. 현재 육개장 사발면, 진국 사리곰탕면, 아낌없이 담은 라면 등을 담당하고 있어요. 파워브랜드와 제품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 신제품과 관련된 따끈따끈한 이야기 등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농심 면CM팀 조지영입니다. 마케터로서 농심 라면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있답니다. 현재 육개장 사발면, 진국 사리곰탕면, 아낌없이 담은 라면 등을 담당하고 있어요. 파워브랜드와 제품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 신제품과 관련된 따끈따끈한 이야기 등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