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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밥은 다 먹었지만 자리를 뜰 수 없는 이유



즐겁게 식사하였나요? 두근두근~ 조마조마~ 떨리는 마음에 소화는 잘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조금 전 농심 사내식당의 풍경입니다. 이제 곧 점심시간도 끝나도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미 식탁에는 그리 많지 않은 임직원들만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동하는 마음氏도 식당을 떠날 수 없었는데요. 바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경기가 중계되었기 때문이죠. 식사를 갓 마친 직원들은 서서 TV에 빠져들었습니다. 마음氏는 급히 핸드폰으로 이 모습을 촬영 ^^

오늘 아침 1만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승훈 선수의 소식에 다들 급흥분(?) 모드로 출근했는데요. 점심시간엔 김연아 선수의 피겨경기로 여전히 그 흥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연기할 때는 다들 숨죽여 응원했는데 쇼트 역대 최고점을 받는 순간 모두 함께 환호하며 박수를 쳤습니다. 이후엔 급히 식판을 들고 일사분란하게 퇴장~  

마지막 순간까지 김연아 선수의 파이팅을 기원합니다. ^^ 아자~~~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대리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