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대한민국 CF계를 강타한 한마디!!
"한 뚝배기 하실래예?"
누구나 한번쯤 '한 뚝배기 하실래예?' 따라해본 적 있으시죠? ^^이 멘트 덕분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위에 사진을 보고 눈치 채셨나요? '둥지 쌀국수 뚝배기'라는 긴 이름에서 조금 더 짧게 '둥지 쌀 뚝배기'로 이름을 바꾸었답니다!
그리고 새로워진 이름으로 새롭게 여러분께 다가가고자, 둥지 쌀 뚝배기 CF 2탄을 촬영했습니다. 하일(로버트 할리)씨의 뒤를 이어 뚝배기 열풍을 이끌어줄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공개합니다!
특유의 웃음 소리만 들어도 정감이 생기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포근한 인상! 온 국민의 할아버지 최불암씨가 이번 CF의 주인공인데요. 포근하면서 정감있는 이미지가 뚝배기랑 잘 통하는 것 같지 않나요? ^^
그리고 아역배우 천보근 군이 함께 했습니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쌀 뚝배기를 아주 맛있게 먹더군요!
할아버지와 손자가 맛있게 쌀 뚝배기를 먹는 장면입니다. 최불암씨는 역시 오랜 연기 경험덕분인지 NG 한번 안 내시고 거의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노련한 연기의 포스가.... 모든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랐었죠. 그리고 어린 천보근군은 쌀 뚝배기를 맛있어 하며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치웠답니다. (사실 라면 CF를 촬영하면서 배우들은 엄청나게 많은 양의 라면을 먹는답니다. 어른들에게도 만만치 않은 일이죠...)
조그마한 2층집에서 촬영된 둥지 쌀 뚝배기 광고 촬영장은 다른 광고 촬영장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분주함 보다는 뚝배기 같은 포근함과 안정감이 느껴졌고, 거기에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까지 더해져서 촬영은 정말 쉽게 진행되었답니다. 그 덕인지, 촬영도 금방 마무리되었구요 ^^ 이렇게 만들어진 광고!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둥지 쌀 뚝배기 광고~! 짜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건? 밥!
밥보다 더 맛있는 건? 떡!
그럼 떡보다 더 맛있는건?
쌀 뚝배기!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한 뚝배기 하실래예?" 만큼 강한 멘트는 없지만 둥지 쌀 뚝배기가 '맛있습니다' 라는 가장 기본적인 메시지를 담고있는데요, 혹시 '한 뚝배기 하실래예?' 만 외쳐보고 아직도 한 뚝배기 안 해보신 분 계시나요?
이 기회에 맛있는 쌀 뚝배기 한그릇~ 해보시죠!
농심 홍보팀 신입사원 임종익입니다. 사내홍보를 중심으로 홍보를 갓 배우기 시작한 홍보 새내기인데요.새내기다운 열정으로 신바람 나는 소식을 찾아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과 파티를 좋아하며 취미로 DJ를 하기도 한답니다. 제 이름 ‘종익’에서 받침을 빼면 조이(JOY)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