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은 여름에 먹어야 좋아요!

지니어스입니다.
올 여름 휴가계획 잘 세우셨나요? 저는 8월에 강원도 태백으로 떠납니다. 배낭에는 이번에 농심에서 새로 나온 수미칩을 들고 말이죠^^ 지니어스의 휴가필수품.... 바로 수미칩입니다 ㅋㅋㅋ

책에서 본 건데.. 감자칩이 여름철에 좋다는 사실...아시나요?
짭짤~한 감자칩은 수분이 빠져나가기 쉬운 여름철 몸 속의 염분을 적당히 보충해주며, 끈적거리는 양념이나 소스 없이 감자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감자는 감자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로 칼로리가 낮습니다. 감자 100g당 열량이 70~80kcal로, 쌀밥(145kcal)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적게 먹고도 포만감이 있어 비만증 치료에도 효과적이죠.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 감자칩 매출이 증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다들 여름되면 몸매관리 신경쓰시잖아요.

수미칩의 제철도 당연 지금이겠죠? 수미칩 소개 포스트에서 공부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마가 마트, 시장에서 흔히 가정용 감자로 사는 것이 바로 수미감자입니다.
인위로 재배된 가공용 감자가 아닌 순수 땅에서 나온 수미감자인 것이죠. 이 수미감자의 본격적인 수확이 보통 여름철 6~7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이 바로 제철감자를 맛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농심은 감자 재배농가에서 출하되는 수미감자를 산지에서 그대로~~직접 들여와 가공하기 때문에 가장 맛있는 수미칩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감자는 영양가치가 뛰어나 유럽에서는 ‘땅속의 사과’ , ‘땅속의 영양덩어리’로 불립니다. 감자 두 알이면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C를 거의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인류의 주식 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학자들은 미래의 식량으로도 부르기도 하죠.

어때요? 정말 버릴 거 하나 없는 감자죠? 그 감자를 그대로 넣어서 만든 수미칩이 올 여름 휴가 필수품이 되길 바랍니다. 저처럼 배낭에 넣을 준비 하자구요!  허뤼어~~~업~!

posted by 지니어스
농심의 'Genius' 천재하입니다. 홍보팀에서 사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글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회사 곳곳을 취재하는 재미로 살고 있답니다. 농심과 농심가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twt : @genius_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