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랑나눔맛차는 매번 농심 임직원들이 참여해 전국의 아이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농심 식품안전기획팀에서 참여해 주셨는데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있는 동안지역아동센터를 찾은 김민지 사원의 참여 후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달 저희 팀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동안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갔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간식시간, 퀴즈타임, 풍선아트 놀이를 진행했는데요. 회사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 맛차'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인데요. 이전에 참여했던 복지회관 식사지원과는 달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이기에 사전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봉사에 앞서 간단한 교육과 함께 풍선아트를 배우고 '맛차'를 타고 고고씽~
저희가 찾은 동안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은 방 두 칸의 빌라에서 사는 아이들이고, 절반 이상이 월세와 지하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예산지원이 넉넉하지 않아 센터 선생님들의 여러 곳에 후원을 요청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계셨어요. 한 선생님께서는 농심의 공장견학을 신청하셨는데 경쟁률이 치열해서인지 아직 이뤄지지 못했다며 아쉬워 하셨어요. 죄송한 마음이면서도 농심에 관심을 갖어주신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습니다.
재미있는 놀이시간에 앞서 짜장범벅, 꿀꽈배기, 바나나킥, 츄파춥스와 함께 간식지도를 하였습니다. 조금 이른 간식시간이지만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해맑은 얼굴로 먹는 아이들을 보니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즐거운 퀴즈시간,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과일은?", "소녀시대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등과 같이 창의력과 순발력을 요하는 문제에도 쏙쏙 정답을 맞춰가는 아이들이 대견할 따름! 퀴주를 맞추면 그 상품으로 츄파춥스를 선물했는데 이미 아이들은 상품도 상품이지만 퀴즈 맞추는 재미에 쏘옥~ 빠져들었습니다. 센터 선생님들도 함께 즐거워하시며 다 함께 즐기니 1시간은 정말 순간이더라구요. 재치 넘치는 진행을 맡아주신 기사님께 감사를~ :D
이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풍선아트 시간입니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풍선칼싸움이 단연 최고의 인기였어요. 푸들, 백고, 활 등 아이들이 만들고 싶어하는 것들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스스로 만든 것이라는 애착에서일까요. 부모님께 꼭 보여줘야겠다며 터질까 조심스레 가방에 챙기는 아이들을 보며 저 역시 어린시절이 생각나 아련한 동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센터 선생님들도 여러 풍선아트를 배우시면서 나중에 행사 때도 하시겠다며 그 노하우를 열심히 전수받았습니다. 저 역시 배워오길 참 잘했다 싶습니다. 단순하게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프로그램과 일정을 계획하고 준비해 와서 감사하다는 인사에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
마무리 정리 뒤 단체샷 한 컷! 처음 본 저희를 잘 따라준 아이들 덕에 많이 웃었습니다. 함께한 부서원들 모두 이날 웃은 환한 미소가 업무의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농심 '사랑나눔 맛차' 화이팅입니다. ^^
p.s) 앗!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살짝~ 알려드려요. 퀴즈정답은 '천도복숭아'와 '제시카'입니다.
저희가 찾은 동안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은 방 두 칸의 빌라에서 사는 아이들이고, 절반 이상이 월세와 지하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예산지원이 넉넉하지 않아 센터 선생님들의 여러 곳에 후원을 요청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계셨어요. 한 선생님께서는 농심의 공장견학을 신청하셨는데 경쟁률이 치열해서인지 아직 이뤄지지 못했다며 아쉬워 하셨어요. 죄송한 마음이면서도 농심에 관심을 갖어주신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풍선아트 시간입니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풍선칼싸움이 단연 최고의 인기였어요. 푸들, 백고, 활 등 아이들이 만들고 싶어하는 것들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스스로 만든 것이라는 애착에서일까요. 부모님께 꼭 보여줘야겠다며 터질까 조심스레 가방에 챙기는 아이들을 보며 저 역시 어린시절이 생각나 아련한 동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센터 선생님들도 여러 풍선아트를 배우시면서 나중에 행사 때도 하시겠다며 그 노하우를 열심히 전수받았습니다. 저 역시 배워오길 참 잘했다 싶습니다. 단순하게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프로그램과 일정을 계획하고 준비해 와서 감사하다는 인사에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
마무리 정리 뒤 단체샷 한 컷! 처음 본 저희를 잘 따라준 아이들 덕에 많이 웃었습니다. 함께한 부서원들 모두 이날 웃은 환한 미소가 업무의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농심 '사랑나눔 맛차' 화이팅입니다. ^^
p.s) 앗!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살짝~ 알려드려요. 퀴즈정답은 '천도복숭아'와 '제시카'입니다.
Posted by Lovely HeHe
안녕하세요. 농심 사회공헌활동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혜연 대리입니다. 밝고 환한 미소는 모두를 기분 좋게 합니다. 언제나 상큼한 미소로 행복을 전달해 드리는 헤헤(hehe)가 되겠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한 세상, 지금부터 농심의 사랑나눔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아요~
안녕하세요. 농심 사회공헌활동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혜연 대리입니다. 밝고 환한 미소는 모두를 기분 좋게 합니다. 언제나 상큼한 미소로 행복을 전달해 드리는 헤헤(hehe)가 되겠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한 세상, 지금부터 농심의 사랑나눔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