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오후, 농심 본사 도연관은 입구부터 시끌벅적했습니다. 대학생처럼 보이는 친구들이 긴장과 설레임이 교차되는 표정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바로, 면과 함께 하는 건강한 식단 공모전 때문이었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의 최고의 관심사가 공모전이 아닐까요? 농심은 식품회사답게 2008년부터 매년 식단 공모전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지향하기 위해 '쌀국수를 활용한 한끼 식단 개발'을 주제로 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는 건강지향, 글로벌 그리고 외식사업 이라는 세 가지 세분화 된 주제로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12개팀이 오늘 본격적인 경합을 벌이게 되는데요, 과연 얼마나 창의적인 요리들이 나올지 시작하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습니다! 면의 건강한 변신! 조이 ☆JOY와 함께 그 현장에 가보시죠!
대회가 시작되기 전 참가자분들께서 모여계십니다. 다들 약간은 긴장을 한 듯 하네요. 대부분이 식품영양학과 또는 조리학과를 다니는 대학생이었습니다. 모두들 오늘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대회 시작 전 이번 대회를 주최한 영양조리팀장님께서 대회 규칙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계십니다. 모두들 진지한 눈빛으로 설명을 듣고 있군요. 젊은 대학생들의 열기로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설명이 끝나기가 무섭게 조리실로 이동! 모두 각자 자신이 준비한 재료와 레시피를 따라 요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야채를 썰고 재료를 지지고 볶는 소리가 가득하네요. 특별히 오늘 대회에서는 주의해야 할 규칙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재료비인데요. 오늘 재료비의 상한선은 5,000원!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5,000원 이하로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듯 합니다^^
점점 요리가 완성되어가며 대회장에도 맛있는 냄새가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출출한 오후시간에.. 옆에서 구경하다가 한 입만 먹어보면 안되냐고 물어보고 싶은거 겨우 참았답니다^^ 주어진 조리 시간이 끝난 후! 쌀국수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고 맛있어보이는 12가지 모양으로 변신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떨리는 마음으로 심사실로 요리를 갖고 갔습니다.
자, 이제 평가의 시간입니다. 심사위원과 농심 임직원께서 오늘 최고의 요리를 가려주실텐데요. 특별히 오늘 심사위원으로는 식품업계 파워블로거이신 문성실 위원님과 경희대학교 조리학과 최수근 교수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오늘의 평가 기준은 심사위원 평가 점수가 70%, 임직원 인기도 평가 점수가 30% 반영되어 합산이됩니다.
모두들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 하나하나를 맛보고 계십니다. 뒤쪽에 경희대학교 조리학과 최수근 교수님께서 평가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리고 앞에 시식을 하고 계신 이심전심 블로그 필진 '유유자적' 이재민 대리님도 보이네요^^
문성실님도 하나하나 맛보고 계십니다. 위원님은 어떤 음식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셨을지 궁금하네요^^ 전문가의 평가는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합니다. 평가서 제출 후 최수근 교수님과 대화에서 비슷한 평가가 이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파워블로거 문성실님의 심사후기는 이곳에서 → "농심 면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단 공모전에 심사하고 왔어요...^^"
은상
다슬기 매운라면 - 면요리 전문점 부문
은상
버섯 들깨 칼국수, 두부 샐러드, 당근 사과 주스 - 건강지향 부문
은상
쌀국수 오믈렛, 두부 샐러드, 견과류 사과요거트 - 글로벌 부문
이상 수상한 4개의 작품입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은 어떤 음식에 가장 많은 점수를 주시겠어요? ^^
저는 어느 팀에 투표했을까요? ^^ 비밀입니다...^^;;
금상은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08학번 손슬기, 임주리, 김은선, 이수연, 이기람 학생들이 차지했습니다. 평소에도 쌀 가공 식품과 건강식품에 관련된 포럼이나 세미나도 찾아다닐 정도로 열정적인 학생들! 이번 대회를 한달동안 준비하며 실험하는데 둥지 쌀뚝배기 한 박스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학생들의 출품작인 초계 쌀뚝배기, 저도 한 입 먹어보았는데 시원하면서 상큼한 뭔가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맛이 기억에 남네요^^
바로, 면과 함께 하는 건강한 식단 공모전 때문이었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의 최고의 관심사가 공모전이 아닐까요? 농심은 식품회사답게 2008년부터 매년 식단 공모전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지향하기 위해 '쌀국수를 활용한 한끼 식단 개발'을 주제로 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는 건강지향, 글로벌 그리고 외식사업 이라는 세 가지 세분화 된 주제로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12개팀이 오늘 본격적인 경합을 벌이게 되는데요, 과연 얼마나 창의적인 요리들이 나올지 시작하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습니다! 면의 건강한 변신! 조이 ☆JOY와 함께 그 현장에 가보시죠!
대회가 시작되기 전 참가자분들께서 모여계십니다. 다들 약간은 긴장을 한 듯 하네요. 대부분이 식품영양학과 또는 조리학과를 다니는 대학생이었습니다. 모두들 오늘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대회 시작 전 이번 대회를 주최한 영양조리팀장님께서 대회 규칙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계십니다. 모두들 진지한 눈빛으로 설명을 듣고 있군요. 젊은 대학생들의 열기로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설명이 끝나기가 무섭게 조리실로 이동! 모두 각자 자신이 준비한 재료와 레시피를 따라 요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야채를 썰고 재료를 지지고 볶는 소리가 가득하네요. 특별히 오늘 대회에서는 주의해야 할 규칙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재료비인데요. 오늘 재료비의 상한선은 5,000원!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5,000원 이하로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듯 합니다^^
점점 요리가 완성되어가며 대회장에도 맛있는 냄새가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출출한 오후시간에.. 옆에서 구경하다가 한 입만 먹어보면 안되냐고 물어보고 싶은거 겨우 참았답니다^^ 주어진 조리 시간이 끝난 후! 쌀국수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고 맛있어보이는 12가지 모양으로 변신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떨리는 마음으로 심사실로 요리를 갖고 갔습니다.
자, 이제 평가의 시간입니다. 심사위원과 농심 임직원께서 오늘 최고의 요리를 가려주실텐데요. 특별히 오늘 심사위원으로는 식품업계 파워블로거이신 문성실 위원님과 경희대학교 조리학과 최수근 교수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오늘의 평가 기준은 심사위원 평가 점수가 70%, 임직원 인기도 평가 점수가 30% 반영되어 합산이됩니다.
모두들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 하나하나를 맛보고 계십니다. 뒤쪽에 경희대학교 조리학과 최수근 교수님께서 평가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리고 앞에 시식을 하고 계신 이심전심 블로그 필진 '유유자적' 이재민 대리님도 보이네요^^
문성실님도 하나하나 맛보고 계십니다. 위원님은 어떤 음식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셨을지 궁금하네요^^ 전문가의 평가는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합니다. 평가서 제출 후 최수근 교수님과 대화에서 비슷한 평가가 이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파워블로거 문성실님의 심사후기는 이곳에서 → "농심 면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단 공모전에 심사하고 왔어요...^^"
시식을 마친 임직원들은 입구에 있는 보드에 스티커로 투표를 했습니다. 대부분 스티커를 손에 들고 모든 음식이 맛있어서 어느 팀에 투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심사위원분들의 점수와 농심 임직원 투표점수가 합산되어 최종 우승자가 발표되었습니다. 과연 어느팀이 우승을 했을까요?^^ 지금부터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 은상을 수상한 작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금상
초계쌀뚝배기, 파프리카 겉절이 - 면요리 전문점 부문
이렇게 심사위원분들의 점수와 농심 임직원 투표점수가 합산되어 최종 우승자가 발표되었습니다. 과연 어느팀이 우승을 했을까요?^^ 지금부터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 은상을 수상한 작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금상
초계쌀뚝배기, 파프리카 겉절이 - 면요리 전문점 부문
타겟 : 밤샘 공부와 학업 스트레스로 피로가 쌓인 학생들
컨셉 : 닭 육수를 시원하게 식혀 식초와 겨자를 넣어 만든 전통 보양 음식은 초계탕과 둥지 쌀 뚝배기를 활용하여 속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잇고, 자칫 쉬워 보일 수 있는 라면이라는 음식을 하나의 일품요리로 변화시킨 건강 보양식!
컨셉 : 닭 육수를 시원하게 식혀 식초와 겨자를 넣어 만든 전통 보양 음식은 초계탕과 둥지 쌀 뚝배기를 활용하여 속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잇고, 자칫 쉬워 보일 수 있는 라면이라는 음식을 하나의 일품요리로 변화시킨 건강 보양식!
은상
다슬기 매운라면 - 면요리 전문점 부문
타겟 : 술을 즐겨 마시는 성인
컨셉 : 숙취해소에 좋은 다슬기와 콩나물, 미나리가 듬뿍! 맛이 깔끔하고 깨끗하며 영양적 면에서도 지방함량은 아주 낮고 비타민 무기질 함량이 높아 여성분들의 살찔 걱정,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줌
컨셉 : 숙취해소에 좋은 다슬기와 콩나물, 미나리가 듬뿍! 맛이 깔끔하고 깨끗하며 영양적 면에서도 지방함량은 아주 낮고 비타민 무기질 함량이 높아 여성분들의 살찔 걱정,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줌
은상
버섯 들깨 칼국수, 두부 샐러드, 당근 사과 주스 - 건강지향 부문
타겟 : 성인병 위험을 지닌 30~49세 남성
컨셉 : 성인병을 예방하고, 조미료를 거의 넣지 않아 부담 없는 한 끼 건강식.
'자연에서 답을 찾자~!' 성인병 예방에 좋은 버섯과 두부, 당근,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는 들깨가루와 호두를 활용한 건강식단
컨셉 : 성인병을 예방하고, 조미료를 거의 넣지 않아 부담 없는 한 끼 건강식.
'자연에서 답을 찾자~!' 성인병 예방에 좋은 버섯과 두부, 당근,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는 들깨가루와 호두를 활용한 건강식단
은상
쌀국수 오믈렛, 두부 샐러드, 견과류 사과요거트 - 글로벌 부문
타겟 : 바쁜 현대인들의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아침식사
컨셉 : 한국의 고유의 음식 맛과 서양 음식을 조화시킨 동서양의 퓨전음식. 한국인들만을 위한 단순한 한국풍의 음식이 아닌 세계화 시대에 맞춘 '둥지 쌀뚝배기'와 외국의 주 아침식사 메뉴인 '오믈렛'의 조화
컨셉 : 한국의 고유의 음식 맛과 서양 음식을 조화시킨 동서양의 퓨전음식. 한국인들만을 위한 단순한 한국풍의 음식이 아닌 세계화 시대에 맞춘 '둥지 쌀뚝배기'와 외국의 주 아침식사 메뉴인 '오믈렛'의 조화
이상 수상한 4개의 작품입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은 어떤 음식에 가장 많은 점수를 주시겠어요? ^^
저는 어느 팀에 투표했을까요? ^^ 비밀입니다...^^;;
금상은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08학번 손슬기, 임주리, 김은선, 이수연, 이기람 학생들이 차지했습니다. 평소에도 쌀 가공 식품과 건강식품에 관련된 포럼이나 세미나도 찾아다닐 정도로 열정적인 학생들! 이번 대회를 한달동안 준비하며 실험하는데 둥지 쌀뚝배기 한 박스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학생들의 출품작인 초계 쌀뚝배기, 저도 한 입 먹어보았는데 시원하면서 상큼한 뭔가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맛이 기억에 남네요^^
이렇게 제3회 면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단 공모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다 같이 기념사진 촬영 찰칵! ^^ 젊은 학생들의 열정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가득 채워졌던 공모전! 맛과 영양까지 더해주니 정말 건강한 공모전이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현업에 계신 연구원 분들과 미래의 희망인 학생 여러분의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우리 몸에 좋은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Posted by 조이☆JOY
농심 홍보팀 신입사원 임종익입니다. 사내홍보를 중심으로 홍보를 갓 배우기 시작한 홍보 새내기인데요.새내기다운 열정으로 신바람 나는 소식을 찾아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과 파티를 좋아하며 취미로 DJ를 하기도 한답니다. 제 이름 ‘종익’에서 받침을 빼서 조이(JOY)입니다.
twitter : @adroitjoe
농심 홍보팀 신입사원 임종익입니다. 사내홍보를 중심으로 홍보를 갓 배우기 시작한 홍보 새내기인데요.새내기다운 열정으로 신바람 나는 소식을 찾아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과 파티를 좋아하며 취미로 DJ를 하기도 한답니다. 제 이름 ‘종익’에서 받침을 빼서 조이(JO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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