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전심 n Talk

안녕하세요~ 농심 홍보팀 ‘마음氏’ 입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40명의 소중한 분들과 함께 농심 스페셜 오픈 팩토리 누들로드 에피소드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여행이였는데요.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 마음氏씨가 누들로드 에피소드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월 26일 오전 8시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블로거분들을 기다렸습니다.  춥고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도착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동이었어요~

8시 30분 간단하게 아침 식사는 샌드위치와 주스로 해결하고 우리는 누들로드를 따라 구미로 향했습니다. 저 마음氏부터 시작해서 자기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녀분들이 많아 역시 딸을 키워야 한다는 저희 상무님의 한탄도 있었다는...

 8시 30분~12시 구미로 가는 길 퀴즈 타임!! 피곤한 기색이 무색해질 만큼 모두들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셨어요~ 퀴즈와 레크레이션에는 신라면 칩을 준비하여 여행 일정동안 신라면 칩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가장 많이 모은 세 팀에게 농심이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곧 상품이 여러분의 집으로 도착합니다! 기대하세요~)

12시 우리나라 라면 최대 생산지인 농심 구미공장에 도착했습니다. 신라면을 생산하고 있는 구미공장.  공장 안에 들어서면 농심의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특별히 우주인 이소연씨가 우주로 가져간 ‘우주라면’을 모두 신기해 하셨어요.

구미공장에서 라면의 역사를 살펴보고 라면제조 공정을 보았습니다. 라면제조 공정은 보안을 위해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는데요. 이번 방문하신 블로거분들께는 특별히 일정구간 촬영이 허가되었습니다. 구미공장은 이물질이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 밀폐돼있는 캡슐형 공장이에요. 사람의 손이 닿는 것을 최소화하고 모든 공정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하였습니다.

라면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요.. 점심식사 시간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점심메뉴로는 기본적인 한식메뉴에 갓 나온 신라면함께 준비했답니다.

(맛난 점심메뉴 사진은 http://diner.tistory.com/1188 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

뭐든지 새로 만들때가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갓나온 햇라면을 먹어본 느낌이 어떠셨나요? 푸짐한 반찬과 맛있는 후식까지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13시 20분~14시 저 마음氏의 진행으로 농심 공장 소개와 라면의 역사, 현황, 문제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진행팀 모두들 진땀(?)을 흘려야 했지만 이 시간을 통해 많은 블로거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부분들(환경 호르몬, 이물질 검출)과 궁금증을 듣고 풀어드릴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욱 특별하고 소중했던 시간이었어요.
 
블로거분들과의 깊은 이야기를 나눈뒤 공장장님께서는 블로거분들의 방문기념으로 햇 신라면을 한박스씩 선물로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바로 오늘 발송되었다지요.^^ 대표로 한분과 시상의 전형적인 포즈로 기념 촬영 후 다시 부산으로 출발~

(사진은 http://diner.tistory.com/1189 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

17시 숙소인 부산 호텔농심로 도착했습니다. 1시간 반의 자유시간을 가진 후 사파이어홀 연회장에서 와인 강의와 저녁만찬을 진행했습니다.


18시 30분~ 19시 10분 한국 소믈리에 협회장이신 농심호텔의 이동규 지배인님이 오셔서 우리가 평소 어렵게 또는 너무 쉽게 생각했던 와인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직접 시음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금가루가 들어있는 아이스바인에 모두들 신기해 했습니다. 참석하신 블로거분들은 이제 와인 드실 때 왜 ‘스웰링’을 하는지 아시겠죠?

19시 10분~20시 좋은 술이 있으면 맛있는 음식도 있어야 하는 법! 호텔 뷔페 음식으로 저녁만찬을 즐겼습니다.


20시~ 21시 30분 그리고 MC배은한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레크레이션 시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시고 특히 참가자이셨던 ‘윤쓰’님의 희생으로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윤쓰님 감사해요!

아드님과 여행에 참석하신 어머님(전예주 판소리 연구소 원장님)께서 판소리와 남도민요를 들려주셨는데, 판소리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직접 들어볼 기회가 좀처럼 없었는데, 정말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심면제품으로 준비한 농심스티커로 다 함께 빙고게임을 즐겼습니다.

이렇게 첫째 날 공식일정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죠!
공식 일정 후에는 허심청 브로이에서 맥주로 뒷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율 참석이었는데 거의 대부분이 끝까지 남고 참석해주셔서 마음氏는 또 감동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서 농심에 대한 생각뿐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6시 30분~ 8시 30분 아침을 깨우는 신선한 자율 조식으로 둘째날이 시작되었고, 
9시에  체크아웃을 마치고 호텔을 떠나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10시~12시 자갈치 시장과 부산 영화제 PIFF거리 투어를 나섰습니다. 자갈치 시장은 지금의 충무동 로터리까지 뻗어 있던 자갈밭을 ‘자갈처’라 부르면서 유래되었습니다. 전통시장인 만큼 상인들의 모습이나 시장 거리가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바다내음 나는 많은 해산물들이 군침을 돌게 만들더군요~ 자갈치시장 건너편에 있는 PIFF 거리로 가보니 길마다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트가 영화 거리임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모두들 시간에 맞춰 버스가 있는 곳으로 모이셨습니다.

12시~13시 드디어 부산 맛집 거창까막국수집으로 출발~ 누들로드를 따라왔으니 부산 면식을 즐겨야지요. 맛집으로 이동하는 시간, 차가 살짝 막혔지만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맛집을 운영하고 계신 사장님의 까막국수집만의 면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어요. 면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6가지 곡식으로 면을 조제하여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육수 역시 직접 우려내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함께 나온 홍삼 떡갈비도 국수와 함께 즐기기에 부담 없는 맛을 자랑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끝마친 후 이제 서울로 출발합니다. 1박2일만의 일정이 짧게만 느껴지고 아쉬움이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블로거 여러분들께 이번 누들로드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라면의 생산과정이 평소 상상했던 것과 많이 달라서 신기했고 공장도 깨끗해서 품질에 믿음이 갑니다.”

“깨끗하고 자동화된 첨단시스템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고 놀라움 그 자체였으며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것을 모고 국민으로서 자부심도 느껴졌다.”

“레크레이션 시간에 맘껏 웃을 수 있어서 좋았고 게임을 통해 농심 생산 제품들을 보다 다양하게 구체적으로 인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뜻밖의 수확이었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가족 같은 분위기가 보기 좋았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진짜 맛있는 음식과 재미난 사람들, 호텔에서의 하룻밤. 짧지만 긴 여운이 남을 만한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농심 스페셜 오픈팩토리 누들로드 에피소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무사히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이제야 한시름이 놓입니다. ^^ 여러분과 함께해서 참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농심 스페셜 오픈팩토리 누들로드 에피소드2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We will be back!

곧 1박2일의 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과장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제이디스 2010.12.02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1빠네요 하하하
    신라면 잘 받았습니다 저희어머니가 너무 기뻐하시더라구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무쯔 2010.12.02 0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여행 후기도 블로그에 벌써 다올려놨어요~다시 한번 수고해주시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농심기업블로그 2010.12.02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확인했답니다. 무쯔님! 즐거우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다만 제가 무쯔님과는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한 것 같아 많아 아쉬워요. 블로고스피어에서 많은 대화를 기대하겠습니다.

  3. sue 2010.12.02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여행이었어요 ^^ 다시감사드립니다!

  4. 공원 2010.12.02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구미공장 견학은 그동안의 인식을 깬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어제 따끈한 신라면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5. 하늘빵가게 2010.12.03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생각하믄 빙긋빙긋 웃고 그래요...
    신라면도 받았어요...어제 아침에 객기로 2개 끓였다가 다 먹고 죽는줄 알았어요...
    배불러서요....ㅋㅋㅋ
    블로그에 올리면서 보니 일정이 빡빡하기는 했지만 그래서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다시한번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추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 농심기업블로그 2010.12.03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개나...ㅋㅋ
      낯선 이들과의 여행이 즐거울 수 있었던 건 열린 마음으로 모든 걸 흡수(?)하셔서가 아닐까...생각해요. 이후에도 저희 농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6. 쟁토리 2010.12.03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엊그제 신라면 잘 받았어요~ 어제 퇴근하고와서 끓여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포장 뜯자마자 담백하고 고소한 생라면 냄새에 이거 그냥 생으로 먹어버릴까..물은 끓고..... 고민 엄청하다가 끓여먹었지용.. ^^ 구미공장 식당에서 먹었던 그 라면맛에 감동해버렸습니다 ^^

  7. 감자마을이장 2010.12.03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마음씨님^^ 제가 다른분과 잠시 착각을 하고 메일을 드렸었지요? 죄송함다.^^;
    제 눈썰미와 기억력의 한계네요..ㅎ

    엊그제 신라면 잘 받았습니다. 오빠네 식구들과 20개씩 나누어서 사이좋게 먹기로 했어요..ㅎ
    가족같이 따뜻하게 배려해주시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1박2일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진행하셨던 많은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알차고 멋진 공장방문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농심, 세계속의 농심으로 우뚝서길 바랍니다..

    블로그에 소감 올렸습니다. 여유가 없어 좀 더 짜임새있게 기록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농심기업블로그 2010.12.05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안녕하세요. 감자마을이장님!
      즐거우셨다니 준비한 담당자로서 참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이후에도 저희 농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궁금하시거나 전하실 말씀이 계시다면 언제든 이심전심 블로그를 통해 남겨주세요.

      이번 주말은 그래도 날씨가 따뜻하지 않았나 해요.
      그래도 건강에 늘 유의하세요. ^^

  8. 궁그미 2010.12.03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뽑히지 못해서 넘 아쉽네요 ㅠㅠ 담에는 꼭 함께하길 ㅠㅠㅠ

  9. 궁그미2 2010.12.06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씨님!!!블로그가 활성화 되어있어야 뽑힌건가요 ?ㅠㅠ

  10. 네코이 2010.12.07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후기를 이제야 올렸습니다. 제가 제일 꼴찌인가요? ㅠ
    지금 천천히 다시 읽어보니, 그 때 기억이 모락모락 솟아오르네요.
    (이건 무슨 숨은그림찾기도 아니고.. 여기저기 은근히 사진이 많이 찍혔네요;)
    벌써 10일전 일이라니.. 시간 참 빨리도 흘러갑니다.
    마음氏님을 비롯한 홍보팀 직원분들 덕분에 즐거운 여행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때 받은 햇라면은 이웃들과 잘 나눠먹고 있습니다. ^^

    • 농심기업블로그 2010.12.07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시간이 벌써 많이 흘렀죠. 다녀오신 이야기 잘 보았어요. 개선점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다음 오픈팩토리에서는 말씀하신 점을 적용해 보려 논의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