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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Share N

사랑의 辛라면 = 행(幸)라면!!

지니어스입니다. 오늘 정말 춥습니다. 날이 너무 추우니까 평소에 잘 먹지도 않던 낙지탕을 먹으러 갔더랬죠. 사실 겨울이 추운 것은 날씨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마음 한 구석이 시린 것도 있지 않을까요? 겨울추위를 녹이는 방법은 저마다 다양하겠지만, 저는 오늘 무엇보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보고 왔습니다.
오영수 동작구청 주민생활지원과장, 유종석 농심 부사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김수종 동작복지재단 이사장

왼쪽부터_오영수 동작구청 주민생활지원과장, 유종석 농심 부사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김수종 동작복지재단 이사장


바로 농심 임직원들이 한푼 한푼 모아 마련한 '사랑의 라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에서 모은 해피펀드로 라면을 마련했답니다. 이날 서울 동작구청 현관앞에는 신라면이 무려 3천박스가 쌓였습니다. 연말연시면 생각나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농심에서 해마다 전달하는 사랑의 라면인 것이죠^^
사랑의 라면 3천 박스

사랑의 라면 3천 박스


요 사랑의 라면은 동작구청 산하 동작복지재단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로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에 사용된답니다. 이 얼마나 따뜻한 겨울나기입니까?^^ 훈훈해지는 가슴을 안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날 전달된 辛라면 3천박스... 그거 아세요?
辛라면의 자와 다가올 2011년 卯年의 辛자는 기분좋게 같다는 사실..!! 내년에도 신라면으로 행복했으면 합니다. 辛자 또한 幸(행)자와도 비슷하잖아요? ^^ 모두 따뜻한 겨울나세요.★


posted by 지니어스
농심의 'Genius' 천재하입니다. 홍보팀에서 사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글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회사 곳곳을 취재하는 재미로 살고 있답니다. 농심과 농심가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twt : @genius_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