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짠! 농심 이심전심 블로그의 블:링:블:링 뉴.페.이.스.들을 소개합니다!!!
실은 글자 그대로 Let me introduce myself 입니다만......^^;;
현재도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심전심 블로그이지만요,
파릇파릇함과 열정을 가진 막내 사원들이 출동해서 지금보다 더 활력이 넘치는 이심전심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에너지를 불어 넣고자 합니다.
새로운 필진,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안 녕 하 십 니 까 ! ! ! ! ! ! ! ! !
(신입사원들 전속 인사법으로 무모할만큼 씩씩하며 당찬 것이 특징이지요^^)
농심 스낵개발팀 임이랑, 음식문화원 김진아입니다.
입사한 지 1년이 막 지난, 아직까지는(?)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막내 사원들답게
농심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느끼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 째 뉴페이스 그녀♥ -스낵개발팀 임이랑 사원-
"음식은 잘 아는데 글로 표현을 못한다? or 글은 잘 쓰는데 음식은 모른다?"
음식과 글. 그 어느 것도 양보하기 싫어 식품영양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영양학과 출신이라 이론은 잘 아는데 실제 요리실력은 꽝이다?"
이 소리도 듣기 싫어 실전에도 강한 인재가 되고자 한식, 양식,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요리를 배웠습니다.
'음식은 나의 삶'이며 '음식전문가'가 되어 '음식'으로 밥먹고 살겠다고 외치던 저는 결국 원하던 대로
'음식'회사 연구원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과자를 개발하는.
매일 수 백가지 맛을 보며 새로운 맛을 개발하고
(우아하게 합니다)
때론(아니, 자주) 20kg밀가루를 질질 끌고 다니며 스낵 반죽을 만들고 실험하는 험한 일도 하고 있습니다.
(이 땐 우아함과 거리가 멀지요 아주 온몸으로 배웁니다......-_-;;)
새우깡과 같은 엄청난 스낵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제품 개발과 함께 현제품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담당하고 있는 스낵은 새우깡, 포스틱, 자갈치, 감자깡, 양파깡, 꿀꽈배기, 닭다리 등 입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저에게 주세요 ^-----^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그리고 감격스러운 바로 이 순간.
대학생기자 경력이 이심전심 블로그 필진경력으로 이어지는 영광도 얻게 되었네요.
앞으로 스낵개발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 연구원들의 소소하면서도 재미있는 일상,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농심 스낵개발팀 막내 임이랑입니다. 스낵의 맛을 책임지는 시즈닝·맛 전문가가 되라는 미션을 받아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예쁜 음식과 글, 이 두 가지에 가슴 벅차하며 행복해 하는 천생 여자이지요.
앞으로 이랑이랑 스낵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행복한 음식 이야기를 함께 나눠봐요. ^-^♡
♥두 번 째 뉴페이스 그녀♥ -음식문화원 김진아 사원-
어렸을 때부터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최고의 관심사였습니다. 낯선 사람들의 가치관, 문화를 느끼기 위해서는 식문화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쉽고 정확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인도 배낭여행때 만났던 수많은 거리의 기아들부터‘다이어트'와‘웰빙' 열풍이 불고 있는 우리사회까지 식문화는 그 사회의 문화정도를 재어 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논문 주제였던 반가음식 연구와 외식분야 컨설팅 및 경영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할께요^^*
농심 음식문화원의 커다란 막내 김진아입니다. 음식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음식문화탐사 및 전래음식 조리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음식문화가 그 사람·가정·사회의 문화정도를 재어 볼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생각합니다. 이심전심을 통해 전통음식의 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