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있었던 도서장터가 7월에 또 열렸어요~
헌 책 3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 또는 헌 책과는 1대1로 바꿀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입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장터가 열리면 도연관 17층으로 오세요~^_^;;
농심 인재원에서 매달 신청할 수 있는 독서대학의 베스트셀러 코너도 따로 준비되어있었구요.
점점 발전해가고 있는 도서장터입니다.
12시 땡~하면 먼저 좋은 책을 교환하기 위해 점심시간도 잊은 채 도서장터로 달려가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시간도 잊은 채 독서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 많았어요
도서장터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요.
1등 하신 분께는 다양한 작가님들의 도서 전집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어요
두근두근 거리는 경품 추첨시간이에요...
저도 6권을 교환하고 응모권을 2장 넣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인재원의 김영철 상무님이 직접 뽑아주셨어요.
인재원 가족분들도 함께 찍어주셨네요~
아쉽게도 전 꽝이었어요... 3월에 이어서 7월에도...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 드려요... 다음 도서장터에는 300권을 기부해야겠어요...
응모함 속에 제 응모권만 가득하게요...
경품 추첨현장의 재미있는 사진들을 모아 봤어요~
추첨은 아주 공정하게 진행되었답니다.
다 본 책을 새로운 책이랑 교환할 수 있는 도서장터는 정말 좋은 행사인 것 같아요.
(당첨만 되었다면 금상첨화 였겠지만요....)
이번에 교환한 책을 어서 다 읽고 다음 도서장터때 또 새로운 책으로 교환해야겠습니다.
그럼 쏭~~이었습니다.
무더위 조심하세요^_^;;
농심 홍보팀의 막내 송의영입니다. 홍보팀에서 여러가지 일을 도우면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고 있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생각하고, 좋은 이야기 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twitter : @mmnlkmnl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