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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광고계의 공무원 농심기획? 알고보니 공무원은 없더라~

이제 막 결혼한 두 남녀가 한집에 같이 살면서 겪게 되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밥 먹는 것, 씻는 것 등 연애 때와는 또 다른 모습들을 보고 크고 작은 충격(?)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결혼 5개월차인 필자 역시도 가끔 침대에서 옆으로 돌아 눕다가 배우자의 팔이 닿아 깜짝 놀라 깨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혼자 생활할 때와는 다른 누군가와 같이 생활한다는 것... 그동안 몰랐던 감춰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렇듯 생소한 환경에서 처음 생활하며 느끼는 새로운 경험들... 회사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사회인으로, 그렇게 회사에 처음 들어와서 체험한 인턴 사원들의 새로운 경험들...

어찌보면 기존 직원들은 미처 몰랐거나 지나쳐버린 부분들을 발견하고 회사에 대해 좀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광고회사에서는 광고주를 주님이라 부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주님 아래 편한 광고인이 어디 있으랴.
7시 칼 퇴근이라는 소문 때문에 인턴나부랭이인 나조차도 부러움을 사게 했던
‘광고계의 공무원’이라 불리는 농심기획 사람들.
정말로 그곳에서는 구름에 달 가듯이 쉬엄쉬엄 광고를 만들고 있을까?
60일 이라는 시간 동안 내가 느낀 것은, 그 곳에 공무원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여기 지난 8월 중순부터, 제가 일하는 농심기획에서 동고동락한 곽현정 인턴사원의 글이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Newsletter 10월호'의 '생생! 광고회사 체험기'에 실렸습니다.

 

http://www.kobaco.co.kr/kor/newsletter/20081016/KOBACO_sub08.html

인턴 사원이 본 농심기획에 대한 생각
, 과연 어떠했는지 한번 편안하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플러스!!
이 글을 쓴 곽현정씨에게 인턴시절 사진이 있냐고 물어보았더니, 아래와 같은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역시, 인턴사원과 신입사원에게는 광고가 펄펄 살아숨쉬는 업무현장이 가장 인상적인 듯합니다.




 
송은형 사원 (농심기획)
안녕하세요! 농심의 '찾아가는 서비스' 송은형입니다.
현재 농심의 아이디어뱅크인 농심기획에서 인사/교육/홍보와 함께 농심기획 홈페이지 관리를 담당하며  기업과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 블로그를 통해 생생한 뉴스와 알찬 정보들, 재미있는 광고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담아' 전달해드리고,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점들을 전해드리는 '속시원한' 서비스로 찾아뵙겠습니다. 농심 광고를 보실 때마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