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e와 함께한 영어쿠킹클래스> 시간에 만든 ‘후루룩 굴짬뽕’ 레시피입니다.
‘후루룩 굴짬뽕’은 농심 ‘후루룩 국수’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요.
여러분, 계절음식이 몸에 좋은 건 모두 아시죠? 요즘은 ‘굴’이 제철음식이랍니다.
그럼 요즘 한창 제철인 ‘굴’의 영양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굴의 영양
굴은 저칼로리 고영양 식품입니다.
특히 아미노산과 아연이 풍부하여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러요.
아연, 셀레늄, 철분, 칼슘 등 미네랄이 보통음식보다 많고, 비타민 A와 비타민C도 들어있습니다.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어서 어린이, 유아, 할머니, 할아버지 음식의 재료로 이용하면 좋아요.
▶ 굴, 바로 알기
굴의 제철은 9월부터 그 다음해 4월까지입니다.
2월경에 특히 지방질과 글리코겐이 풍부해서 맛이 좋아요.
(신기하게 서양에는 굴이 제철인 달에 알파벳 ‘R’이 들어가 있어요 ^^)
5~8월에는 생굴을 먹지 않습니다.
이때는 굴이 맛이 없고, 산란기라서 독소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죠.
또한 5월~10월초 사이에는 바다의 수온이 높아져 어패류는 날것으로 먹지 않습니다.
꼭 익혀 먹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굴, 맛있게 먹기
싱싱한 굴은 껍데기를 꽉 다물고 있어요.
특유의 향이 나며, 우유 빛을 띠고 주름이 많습니다. 또한 통통하고 가장자리 색이 선명합니다.
굴은 단단한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넣어 남은 껍질을 떼고, 여러 번 씻어서 먹는답니다.
자~ 그럼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 후루룩 굴짬뽕 만들기
재료명 : 후루룩 국수 1개, 생굴 100g, 청경채 60g, 애호박 15g, 양파 30g, 당근 10g, 목이버섯 10g,
통마늘 3개, 물 400g, 식용유 1T
1. 청경채는 씻어 밑동을 잘라, 한 장씩 떼어 반으로 자른다
2. 통마늘은 씻어 0.3cm로 편으로 썬다
3. 양파는 씻어 0.5cm 두께로 채 썬다
4. 당근은 씻어 1x0.3x5cm의 직사각형으로 자른다
5. 애호박은 4등분 하여 씨를 제거하고 1x0.3x5cm의 직사각형으로 자른다
6. 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두르고 편마늘을 볶는다
7. 마늘이 갈색이 되면 양파, 당근, 애호박, 청경채 줄기를 볶는다
8. 재료가 익으면서 어우러지면 물을 넣고 끓인다
9. 물이 끓으면 후루룩 분말스프를 넣은 후 ⑦을 넣어 2분간 끓인다
10. 굴과 청경채 앞부분을 넣어 1분 끓여 마무리한다
11. 면은 물이 끓으면 3분 삶아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아둔다
12. ⑪위에 ⑩을 붓는다
짜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자꾸 움츠리게 되는 겨울에는 굴짬뽕 한 그릇이면 힘이 저절로 납니다~
만들기 쉬우니까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
오늘 만든 후루룩 굴짬뽕에는~
오늘 만든 후루룩 굴짬뽕에는~
열량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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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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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
(g)
|
탄수화물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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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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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mg)
|
비타민A
(µg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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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 23 | 12 | 89 | 303 | 42 | 422 |
이심전심 N Talk Editor 송반장
농심 홍보팀의 송대현 대리입니다. 사내 아침방송과 온라인PR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캠핑, 여행, 사진, 낚시, 사내 락밴드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이야기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언제든 불러주세요! 송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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