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2012 여수세계박람회' 오픈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엑스포(EXPO)'란, 국제적인 규모와 체제를 갖추어 개최되는 박람회를 뜻하며, 엑스포지션(EXPOSITION)에서 나온 말입니다.
엑스포는 인류 상호 간의 이해와 복지향상, 인류의 비전 제시의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박람회로 BIE(국제박람회기구)에서 개최지를 결정하고 개최 및 참가에 따른 각종 기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 주제
이번 여수 엑스포의 주제 역시 인류의 궁극적인 행복을 위한 의지를 담고 있는데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은 인류생존과 직결되는 바다에 관한 가장 바람직한 미래상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해양오염의 심화, 해양생태계 파괴, 해수면 상승 등 해양에서 기인하는 재난은 어느 특정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겪는 문제로, 이러한 의미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 선정의 배경은 바다와 연안에 관련된 인류 공동과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 있습니다.
부제어 '자원의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활동'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구현을 위하여, 물질적 차원의 '연안의 개발과 보존', 인류의 생존에 있어 그 중요성이 점점 더해가고 있는 '새로운 자원기술', 정신적 차원의 '창의적 해양활동'으로 주제를 세분화했습니다.
▷ 개요
개최지 : 전라남도 여수 신항 일대
개최기간 : 2012. 5. 12 ~ 2012. 8. 12
면적 : 271만㎡ (전시면적 25만㎡ 외 지원시설 포함)
▷ 엠블럼/마스코트 소개
* 엠블럼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상징화했고, 전체적인 원의 모양은 지구를 의미하며 그 안에 속한 동적인 3개의 모티브를 통하여 미래지향적 의미를 표현했습니다.
*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는 여수의 첫 글자와 어류의 먹이 자원이며 바다와 연안을 지켜주는 생명의 근원인 플랑크톤을 모티브로 개발했습니다.
여니는 바다의 아름다운 빛깔을 마스코트의 머리칼라에 담았으며, 특히 짙은 블루는 심해의 무한한 자원을 표현, '여니'는 'Open'이란 이미지로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는 마스코트입니다.
수니는 바다와 육지에 서식하는 생명체를 레드를 모티브로, '물', '우수한', '여성'의 이미지로 수준 높은 박람회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머리부분의 촉수는 해양생물의 촉수로 박람회를 찾아오는 모든 이들과 교감하고 대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 참가국 : 총 105 국가, 10개 국제기구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감도>
<2012 여수세계박람회 3분 안에 둘러보기>
<2012 여수세계박람회 소개영상>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로고송 by 아이유(IU)>
▷ '2012 여수세계박람회' 라면부문 공식공급업체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전 세계인의 3대 빅 이벤트로 잘 알려진 엑스포.
이번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는 농심이 라면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돼 "농심의 맛을 세계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라면을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뿌듯~
넓은 엑스포공원을 둘러보시고 배고플 땐 라면 한 그릇 후루룩~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993년 대전엑스포에 이어 19년 만에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박람회인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만나뵙겠습니다. ^^
농심 홍보팀의 송대현 대리입니다. 사내 아침방송과 온라인PR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캠핑, 여행, 사진, 낚시, 사내 락밴드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이야기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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