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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4회 농심 辛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 2 Round


1 Round 결과

일정

승 

패 

비고 

10월 16일 

탄샤오 7단 (중국) 

다카오 신지 9단 (일본) 

320 수 흑불계승 

10월 17일 

탄샤오 7단 (중국) 

이동훈 초단 (한국) 

277 수 백반집승 

10월 18일 

탄샤오 7단 (중국) 

이다 아쯔시 3단 

192 수 백불계승 

10월 19일 

이호범 3단 (한국) 

탄샤오 7단 (중국) 

235 수 흑불계승 


2 Round 결과

일정 

승 

패 

비고 

11월 26일

후지타 아키히코 3단 (일본) 

이호범 3단 (한국)

254 수 백반집승



2012년 11월 26일, 대방동에 위치한 농심 본사에 '전운'이 감돕니다.

오늘은 '제 14회 농심 辛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이 열리는 날이거든요. ^^


1 Round에서 중국 탄샤오 7단의 3연승을 저지한 이호범 3단과 일본의 후지타아키히코 3단이 농심 도연관 29층 특별대국실에서 만났습니다.


<흑돌을 잡은 이호범 3단의 착수>


<백돌을 잡은 후지타아키히코 3단의 착수>


<한국, 중국, 일본의 취재진이 각 선수의 착수 사진을 촬영하려고 모였습니다. 사진은 대국 시작 후 10분간만 허용됩니다>



▶ 이호범 3단의 아까운 반집패, 일본의 농심배 2년만의 승점


<후지타아키히코 3단의 승리 후 인터뷰>


후지타 3단은 아직 세계대회 본선에 오른 적이 없습니다. 5국 대국자인 이호범 3단과는 올해 4월말 국내대회에서 만나 예선 2회전에서 처음 만나 1패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후지타 3단은 이호범 3단을 물리치며 2010년 제12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다카오 신지의 승리 이후 2년 만에 승리를 거둬 승점을 챙겼습니다.


돌가리기에서 한 살 많은 후지타 아키히코가 백돌을 한 웅큼 잡았고, 반상에 돌 2개를 올려놓은 이호범 3단이 홀짝을 맞혀 원하던 흑을 잡았습니다. 초반은 기세의 반발을 거듭하던 흑이 제발에 걸린 듯 난조의 흐름이었습니다. 중반들어 백에게서 의문수가 등장하며 스텝이 엉키기도 했지만, 종반 집중력을 되찾은 후지타는 미세한 우세를 승리로 결정지었습니다.


후지타 아키히코, 254수 백 반집승-!!


올해 일본 신인왕전에서 준우승했던 후지타는 "농심배 대표로 선발될 수준의 기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모처럼 이런 기회를 얻어 최선을 다했다. 바둑은 처음에 실리를 차지하고 타개하는 기풍이다."라며, "구름 위에 존재라고 생각했던 기사들과 대국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음 대국 임전소감을 남겼습니다.


내일 27일 오후 2시부터 이어지는 제6국에 중국은 왕시 9단이 출전합니다.



▶ 제14회 농심 辛라면배 한중일 국가대표


한국

중국

일본

박정환 9단 (93년)

셰허 9단 (84년)

다카오신지 9단 (76년)

최철한 9단 (85년) 

장웨이제 9단 (91년)

무라카와다이스케 7단 (90년)

김지석 8단 (89년)

천야오예 9단 (89년)

안자이노부아키 6단 (85년)

이호범 3단 (92년)

왕시 9단 (84년)

후지타아키히코 3단 (91년) 

이동훈 초단 (98년)

탄샤오 7단 (93년)

이다아쯔시 3단 (94년) 



▶ 제14회 농심 辛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 이야기, 클릭-!!


14. [3 Round 제11국, 최철한 9단, "5연승이 목표다"]

15. [3 Round 제12국, '셰허' 완승! 한중대결 '장군, 멍군']

16. [3 Round 제13국, 박정환 9단 승, 승부는 최종국으로...]

17. [3 Round 제14국, 최철한 9단 해냈다. 농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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