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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농심, 나트륨 줄이기에 한 몫하고 있어요!!

 

식약처와 함께하는 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행사! 농심이 우수업체로 상받았어요

라면업체, 나트륨 줄이는데 한몪하고 있답니다~

(의외로? 뜻밖에? 이러시는 분들 흐드드 많으실까요???)

 

 

 

벚꽃이 한참 흐드러진 4월의 봄날! 여의도 공원에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나왔답니다.

이런 오후시간, 한산한 여의도 벚꽃길을 가는 것 설레임 만발이었겠죠?!!

 

이날, 여의도 공원에는 국민건강 지킴이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행사]가 있었어요. 꽃비에 눈길이 가서 지난주말(4월10일~12일) 여의도를 찾으셨던 분들도 발길을 행사장으로 옮기지 못하셨을듯 한데요. 그래도 지난 몇년간 라면의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보여드릴 기회였으니까 이런 일이 있었다고 농심 블로그에 자욱 '꾸욱' 눌러 남기려고 합니다~

 

 

식품에서 나트륨은 짠맛과 직결되는 어려움이 있다보니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트륨을 낮추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먹던 맛에서 싱거워지면 고객님들의 외면을 받을테니까요 ㅠㅠ 그래서, 라면업계는 오래전부터 나트륨을 낮추는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답니다. 작년 2014년 7월에 식약처에서 가공식품들의 나트륨 저감화 성과를 발표했는데 라면류가 60개로 다른 조사된 식품군에 비해 가장 많았더랬죠. ^^ (자세히보기)

의외로, 뜻밖에?! 그런가요?

 

(농심은 2007년 대비 라면의 나트륨함량을 25%낮추었습니다)

 

 

이날 여의도에서 농심은 나트륨 저감화 우수업체로 식약처장상을 받았답니다 ~~~~

농심은 2007년에 비해 2014년에 평균 25%의 나트륨을 줄여 왔답니다. 제품별로 신라면의 경우 출시당시 2100mg에서 현재 1790mg으로 약 15%, 육개장사발면은 22%, 신라면큰사발은 현재 1550mg으로 32.6%로 나트륨이 줄었어요.

나트륨을 1/4에서 1/3 가까이 덜어내는 대신 표고버섯이나 다시마 등에서 추출한 천연성분들을 채워서 맛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 그동안 농심 연구소의 성과이기도 해요.

 

 

 

 

 

 

여의도 행사장에서는 꽃놀이 오신 고객들에게 간식도 드리면서 라면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리는 공간을 마련했어요. 주말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posted by 보남이
농심의 '맛있는 사람' 장동성 과장입니다. 홍보기획팀에서 근무하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내 소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농심과 식품 그리고 고객님과의 만남들 가운데 숨어들어간 즐거운 꺼리들을 '이심전심'을 통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