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가 고기에 빠진 날, '너구리 폭찹'
너구리와 삼겹살이 만났다!
보기만 해도
너무나 맛있는
'너구리 폭찹'입니다!
폭찹은
돼지갈비를 양념해 구운 후
바배큐 소스와 함께 먹는 요리인데요~
너구리가 삼겹살과 만나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답니다.
매운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 송송 썰어 조금 넣어주시구요~
삼겹살을 구울 때 나오는 기름으로
야채를 볶으면
풍미나 향이 훨씬 더 좋아지니
기름 꼭! 활용해주세요.
오동통~한 너구리의 굵은 면발과
새콤 달콤한 폭찹의 만남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주방으로 고고씽~
■ 재 료
너구리 1개, 분말스프 3g, 삼겹살 85g, 양파 36g, 통마늘 2개(12g), 적 파프리카 40g, 청 파프리카 20g, 양송이버섯 2개, 케찹 70g, 굴소스 10g, 우스타소스 10mL, 설탕 6g, 물 20mL
■ 레시피
1. 삼겹살은 2*3 cm 크기로 자른다.
2. 양파, 파프리카는 3*3cm 크기로 자르고, 양송이는 4등분 하고, 마늘은 편썬다.
3. 케찹, 굴소스, 우스터 소스, 설탕, 분말스프, 물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팬에 삼겹살을 앞뒤로 노릇하게 굽고, 고기만 따로 건져 낸다.
5. ④의 팬에 마늘, 양송이, 파프리카, 양파 순으로 센 불에 볶아낸다.
6. 채소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④의 삼겹살을 넣고 소스를 넣어 버무린다.
7. 끓는물에 면을 넣고 5분간 끓인후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는다.
8. 면 위에 소스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