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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100원짜리보다 작은 신라면 맛보실래요?

 파 송송 썰어 넣고 계란 탁 풀어 넣은 맛있는 신라면을 양은 냄비에 맛나게 끓여냈습니다. 먹음직스런 국물에 맛있는 면발도 보이고 같이 먹으면 세상에 따라올 자가 없다는 환상 궁합, 신 김치와 잘 익은 깍두기까지 정말이지 푸짐한 상차림이네요별 새로울 것이 없다고요? 다른 사진을 보겠습니다. 


100
원짜리 동전 하나가 보이시죠? 이 맛난 냄비 속 라면의 크기가 보는 사람들의 눈을 의심케 합니다. 동전보다 조금 더 작은 이 음식은 파의 길이가 2㎜ 정도, 계란 노른자의 크기는 그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지름 2.4㎝ 정도의 동전 안에 이 모든 것들이 들어가 있다니 정말로 놀랍죠?


미니어처로 만들어진 작은집이나 상점
, 건물들을 돌 하우스(Doll House)라고 부르는데 Doll의 의미는 꼭
인형'이 아닌 작은 것'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돌하우스 용으로 만들어진 음식들이 인터넷으로 소개되며 불티나게 판매가 되었죠. 회사 내에서도 츄파춥스와 신라면 미니어처 핸드폰 고리가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보면서 이 돌 하우스용 미니어처 푸드가 하나의 트랜드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100원짜리 동전 속 라면 세상, 작고 귀여우면서도 실제 음식보다 더 진짜 같아 사람들의 눈길을 오랫동안 끌 것 같습니다. 오늘 신라면 or 너구리 어떠세요?


※작품 및 자료제공: 마이돌하우스 최경화 원장님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대리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