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입니다. 여러분들 라면 드실 때 언제가 가장 맛있게 느껴지나요? 야식으로 먹는 라면? 군대에서 먹는 뽀글이? 자취방에서 끓인 라면? 부셔먹는 생라면? 사람마다 다양한 라면의 추억이 있겠지만, 저는 오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을 찾았습니다.
사랑의 라면 2천박스
바로 “사랑의 라면♡”이죠.
농심은 이날 동작복지재단 측에 ‘사랑의 라면’ 2천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라면은 매달 농심 임직원들이 자신의 월급 중 일부를 기부해 조성하는 ‘해피펀드’로 마련되었습니다.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은 물론이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이 기금을 통해서도 폭넓은 사회공헌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007년 출범 이후 조성된 해피펀드는 총 2억 7000여 만원으로 농심 본사가 위치한 서울 동작구 등 지역사회에 기탁한 제품은 현재까지 총 10만8000개나 됩니다.
해피펀드로 마련한 사랑의 라면 사랑의 라면 전달식(농심 유종석 부사장(왼), 동작복지재단 송지현 이사장)
이날 전달한 신라면 1천박스와 둥지쌀국수 뚝배기 1천박스는 동작구 일대 한부모 자녀, 독거노인 등에게 나누어집니다. 추운 겨울, 이만한 선물이 없겠죠? 비록 지폐 한장으로 살 수 있는 라면 한 봉지이지만, 아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라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라면 2천박스는 참 좋은 이름을 가지고 있었네요.
이름하여. ‘농심과 함께라면!’
posted by 지니어스
농심의 'Genius' 천재하입니다. 홍보팀에서 사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글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사내 곳곳을 취재하는 재미로 신나게 회사를 다니고 있답니다. 농심과 농심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농심의 'Genius' 천재하입니다. 홍보팀에서 사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글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사내 곳곳을 취재하는 재미로 신나게 회사를 다니고 있답니다. 농심과 농심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