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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눈덮인 농심


농심 심심블 에디터 마음氏입니다.
새해 업무를 시작하며 조금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아침엔 폭설로 인해 마음氏도 2시간 40여 분만에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태어나 처음 보는 서울의 폭설, 온통 새하얀 눈세상이지만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듯합니다. 저희 농심도 흰 눈에 덮였습니다. 도로 위 거북이 운행을 하는 차들과 달리 오전부터 이어진 제설작업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지만 그리 녹록하지 않은 듯합니다. 지상 주차장엔 휴일엔 주차한 듯한 한 대의 차량만 있고, 주차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저희 농심의 폭설 풍경을 마(음氏) 리포터가 전달합니다. 폭설 소식이 새해 첫 포스팅이 될 줄은...

도연관에서 바라본 보라매공원

오른쪽엔 기상청이 보이는군요

급조된 제설차량... 신기해서 촬영했습니다


벌써부터 슬슬 퇴근길이 걱정됩니다. 마음의 준비는 되셨나요?
일단 심호흡 한번 하시구요.^^
퇴근 전 뜨거운 국물로 몸을 잘 추스리시고 안전하고 평안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대리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