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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들어는 봤나? 아짱, 과라나킥, 그대마늘....


올해도 어김없이 신입사원들의 신제품들을 소개합니다. 매년 새롭게 신입사원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하나인 라면&스낵 판매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선배들과 제품으로 만나는 재미있는 이벤트죠. 매년 새로운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올해는 판매복장까지 신입사원들의 재치와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신입사원 연수는 오늘의 행사를 마지막으로 마치게 되며, 내일이면 신입사원들도 현업 부서로 발령받게 됩니다. 저희 홍보팀에도 신입사원이 들어온답니다. ^^

우비소녀 생각이... 별따먹자를 컨셉으로 발전시켰네요. ^^

'과라나'는 브라질 인디언들이 만병통치약으로 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호나우지뉴'랑 정말 비슷하네요...^^

후루룩국수의 개선, 용기면까지 생각해냈군요. 댕기머리 여사원의 포스가...

쌀과자 달따먹자 업그레이드인 듯해요. 용기가 참신하죠?

마실, 테이크아웃처럼 들고다니며 먹을 수 있는 라면...

마늘은 역시 힘이죠. 호랑이와 돌쇠 컨셉과 프린세스 스타일의 조화^^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제작과 디자인, 판매까지 담당하며 선배들로부터 냉정한 심사까지 받아야 하는데요. 단순히 많이 판매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순이익까지 고려해야 하니 가격 설정부터 판촉까지... 쉽지 않았겠죠? ㅋㅋ 재치있게 만든 제품처럼, 2010 백호랑이띠 신입사원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대리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