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전심 n Talk


농심 R&BD총괄에서는 2010년 3월 27일에 106명의 농심 임직원 및 직원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3,000장을 노원구 중계본동 달동네 20가정에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르기' 자원봉사를 실시했습니다. 농심은 각 가정마다 150장의 연탄과 농심제품들(고향산천쌀밥, 둥지쌀국수뚝배기)을 같이 배달하였습니다.

경사지고 좁은 계단과 길을 오르내리며 연탄을 배달했지만 모두가 행복한 표정이었습니다. 이심전심이 즐거운 봉사활동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날 참여한 직원 중 이** 과장은 사랑스러운 딸 이정민양(9)과 함께 참여해 모두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아버지와 딸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참 훈훈했습니다. 이과장은 딸 정민이가 연탄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데다가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인심을 나누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정민이도 연탄을 처음 만져본 것과 아빠와 함께한 하루가 너무 즐거웠다고 해요.
 
여러번 연탄 자원봉사에 참여하다 보니 추운 날씨에 연탄을 나르면서 늘 기대감에 떠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서울연탄은행에서 손수 만들어 자원봉사자들에게 나눠주는 뜨거운 오뎅국물입니다. 이날도 오뎅을 집어들 때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는지 모두의 얼굴에 환한 미소와 웃음소리가 가득했었답니다.
'아, 이것이 연탄을 배달받으시는 분들의 기분이겠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다죠. ^^


posted by 보남이
농심의 '맛있는 사람' 장동성 대리입니다. R&BD기획팀에서 근무하며 외부 연구과제 지원 및 해외 상품과 식품기술동향 파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농심과 식품 그리고 고객 간에 숨어들어간 즐거운 꺼리들을 '이심전심'을 통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신난제이유 2010.03.31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연탄 쓰는 분들이 있다는건 굉장히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드네요.
    어쨌든 그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고 오셨네요. ^^

    • 농심기업블로그 2010.04.01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기가 안 좋으면 연탄 소비도 증가한다고 하죠.
      모두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 보남이 2010.04.02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탄업체에서는 여기처럼 지대가 높은 지역에 사는 분들께 배달을 못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연탄을 돈주고 사서 기부하는 것보다는 집까지 날라 쌓아드리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단순히 기부한 연탄값보다 점심값이 더 나온다고 계산해볼 수 있겠으나 더 필요한 것은 노동력이겠죠. ^^

  2. 레이레이 이은영 2010.04.01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위에 있는 사진 중 1인입니다.^^;;
    예전에 들었었는데 연탄을 난방용으로도 사용하시지만 가스가 없어 여름에서도 음식 만들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연탄 무게는 3.6kg정도로 2~3장이면 하루를 보내실 수 있으시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