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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Global N

몽골, 신라면 없이 가셔도 되요.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신라면을 챙기시고 있습니다. ^^ 마음氏도 세계 곳곳에서 촬영한 신라면 사진을 보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빠듯한 일정으로 인한 여행의 피로를 풀기도 하고, 현지인들과의 교류에도 신라면이 빠질 수 없죠. 현지의 문화를 온전히 체험하고 다양한 세계의 음식을 경험하고자 결단하지만 숙소에 들르면 왠지 모를 이 허전함... 이럴 때 신라면 하나가 주는 충만함, 저만 경험한 건 아니겠죠?

몽골 수도 울란바트르 전경

해외여행을 떠나는 출발점, 인천국제공항에서 신라면 박스를 보는 게 어렵지 않죠. 그러나 이미 신라면은 해외 여러 곳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혹, 이번 여름 몽골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인근 바가노르구(區) 슈퍼마켓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사진들은 대한항공에 근무하는 마음氏의 친구가 제공해 주었습니다. 한진그룹은 매년 아시아 사막화 방지를 위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의 일환으로 몽골 사막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대한항공 신입사원들과 대학생 등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해요.(관련 뉴스

몽골에는 농심 중국법인이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현지 판매 특약점에서 다양한 판촉활동을 진행하며 농심 제품을 알리고 있어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진 속 가게에서는 신라면컵이 1,000투그릭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1 USD = 1,350투그릭)  

대한한공 신입사원들도 몽골 현지에서 신라면을 판매할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나 봅니다. 다들 한국 현지에서 좋아하는 라면을 가지고 왔는데요. 간식시간, 자신들이 가져온 용기면을 자리에 올려놓았습니다. 인기투표가 된 듯한 느낌... 다시금 뿌듯해집니다. ^^




Posted by 마음氏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현석 과장입니다.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농심을 대표해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농심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