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전심 n Talk

안녕하세요.

㈜농심입니다.

항상 농심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저희 제품을 애용해 주셔서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상 일본 네티즌의 한일 신라면컵 비교글에 대한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다음과같은 고객분들의 의견이 있어 이를 정확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한중일 신라면컵의 건더기 양이 다르다.

일본 신라면컵이 양도 많고 가격도 싸다.

농심은 국내소비자를 봉으로 안다.

 

 

# 국내 신라면컵과 수출 제품

모든 기업은 현지 문화와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하여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심 신라면컵은 한국, 중국의 농심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한국 부산공장에서 제조한 신라면컵이, 중국은 농심 상해공장에서 제조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신라면컵은 현지 시장환경과 문화, 소비자 기호를 고려해 가격, 중량(구성요소의 양 포함) 등을 달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내 신라면컵 : 65g / 650원 전후 (할인점 기준)

 

# 일본 판매 신라면컵이 저렴하고 더 좋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품질은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신라면컵과 동일합니다. 다만 일본 소비자의 입맛과 경쟁제품을 고려해서 중량과 가격이 조정된 것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제품인 닛신 컵누들 77g입니다. 농심은 이러한 일본 라면시장의 환경을 고려해 75g으로 설정, 면과 건더기 양을 조정해 수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중량이 증가한 만큼 가격도 다르게 책정하고 있습니다.

 

일본 신라면컵 : 75g / 100 엔 이상 (할인점 기준, 현재 환율로 1,410)  

 

한편, 상해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중국 신라면컵의 경우 원료비, 임금 등 그 제조원가부터가 상이합니다. 국내에서 나무젓가락을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생산판매하는 신라면컵의 경우에는 현지문화를 고려하여 포크를 삽입하고 있습니다.  

 

# 농심은 국내 소비자를 봉으로 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식품은 그 중량과 내용물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실제로 3개국에서 판매되는 신라면컵의 가격과 중량은 상이합니다. 모든 기업은 경쟁제품의 가격대 및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하여 최적의 구성을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야 합니다.

 

비교글을 작성한 일본 고객도 결론적으로 환율을 고려해서도 한국 고객이 가장 큰 이득을 보며, 일본 고객도 충분한 혜택을 받고 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농심은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에게 가장 큰 가치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여러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도록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책임이 저희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식품 수출은 정말 어렵습니다. 외롭지만, 신라면이 세계 70여 개국에서 선전하고 있는 동력은 국내 고객 여러분들입니다. 농심은 글로벌 라면시장에서 일본의 선발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메이커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가격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비교에 앞서 이러한 기업경영의 다양한 환경을 헤아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농심은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한 역량을 하나하나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들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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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s01 2010.08.31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은 모르겠고 농심 라면 건더기는 요즘 거희 반토막이죠.
    값은 멋대로 올리고 퀄리티는 떨어지고 정말 정떨어집니다.
    어줍잖은 변명은 안 했음 싶네요.

  3. 면바기 2010.09.01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바기가 환율 1500원으로 만들었지

    이전에 100엔에 700원에서 800원 했으니

    그 시절과 비교해본다면

    이 변명이 얼마나 궁색한지 알 수 있네요.

    이런 궁색한 변명조에 쉽게 속아 넘어가는

    우민들이 있어서

    아직까지 국내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인거 같습니다.

    그럼 농심 힘내시구요.

    전 삼양이나 빙그레 라면 먹을래요.

  4. ㅁㄴㅇ 2010.09.03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율 가격고지하면 지금처럼 엔고현상때 그렇다고치자? 엔저 현상일때는?
    그럴때는 어떻게 설명할래? 존나 핑계가 안된다고 생각안하냐? 그냥 자국 국민 봉으로 아는거밖에 더되냐? 신라면 10년넘게 먹었는데 이번거보닌까 정뚝뚝떨어진다 지금 마트별로 라면 전쟁하던데 삼양라면먹어야겠다 앞으로 신라면먹으면 인간이아니다 ㅉㅉ

  5. 말이 되는 소리를 2010.09.03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가격은 왜 할인점 가격으로 표시하고 일본내 가격은 왜 현재환율로 적용하나요?
    차라리 일본인 평균수입을 라면값으로 나눈수치 + 한국인 평균수입 라면값으로 나눈수치를 보여주시죠?
    그리고 원작자가 한국인이 가장 큰 이득을 보고 있다고 했다고요? 한국말 못하십니까? 일본인의 입장에서 볼 때 일본인이 한국판 라면을 사먹는게 가장 큰 이득이라는 말입니다.
    게다가 일본에 건너갈때 관세 안냅니까? 물류비나 유통비도 계산해보면 일본에 파는게 훨씬 원가율이 높을텐데요?
    확실히 말해서 한국에 파는거랑 일본에 파는거랑 어느쪽이 개당 순이익 많이 남깁니까? 당연히 한국이겠죠. 원가율도 훨씬 낮을테고.
    그래도 농심이 자국민 등쳐먹는 기업이 아니라고 말 해 보시죠.

  6. 제로 2010.09.04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쨌든 매운 것이 최우선 되는 분 한국 국내품은 환율도 고려해 초이득입니다."라는 말을 저렇게 인용하네... 어디까지나 매운 것이 최우선 되는 분이라고 되어있는데 헐.. 그리고 그글 쓴 필자가 일본제품에 대해선 "그렇다 치더라도, 일본판에 관해서는 이렇게 기합이 들어간 것이 비교적 싸서 손에 들어 오다니 일본의 소비자는 정말로 풍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썼다... 100엔이라는 돈으로 사먹는 라면은 일본인들에게 비교적 싼 가격이라는 말이다... 우리나라가격하고 환률로 대놓고 비교하면서 우리나라제품이 무조건 싸다고? 아직도 환률로 말장난 치는게 모두에게 통하는 시댄가?

  7. 라면국물 2010.09.20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궁, 일본시장 진입하려고 노력하는 우리나라 기업이 엉뚱한 비난을 받고 있네요. 우리나라 네티즌들 좀 한심하네요. 시장 상황은 전혀 고려 않고 환율이나 따지고 있고...ㅠㅠ..이런 식이면 우리나라 기업들은 네티즌 때문에 해외시장 진입 못하겠네요.ㅠㅠ..힘네시고 일본시장 점유율 높이는 데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 이건뭐지.. 2011.02.11 0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외 진출 누가 하지 말랍니까?
      하는 생각 정말 웃기네요,

      우리가 분노하는건 왜 라면의 질이 다르냐는거지요

  8. 국내소비자는봉 2010.09.20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댓글보니 할인점가격 65엔 ~69엔에 판다는데 어디서 100엔이라 구라치면서 이딴 변명글 올리나...국내소비자 사기쳐서 라면 팔아먹더니 변명이라고 한것도 사기네....이딴 사기 변명글 올리지 말고 어서 사과해라. 국내소비자도 건데기 많고 양많은걸 원하니 소비자 기호 맞춰서 만들어라. 일본은 소식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국내 라면보다 오히려 양이 많은건 또 머냐?..일본은 소비자기호 조사 발로 했냐? 하여튼 이제 농심 구매는 절대 없다..

  9. 유자와 2010.09.25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명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설명이 전혀 그럴듯 하지 않고 변명을 교묘하게 풀이해 놓으셨군요.

    저도 직장인이기 때문에 일개 직원이 회사의 정책에 대해서 왈가불가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글을 올리려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 만도 못합니다.

  10. 개구리군 2011.01.21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심의 논리대로 안팔아 주는게 정답이다.

    한국에서는 저래도 사니깐

    저렇게 하는거지...

    안사먹으면 과연 저렇게 팔까?

    신라면은 먹지 않는게 정답인것 같다.

  11. 이건뭐지.. 2011.02.11 0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뭐지.. 참 거지같네

    우리나라는 건더기 없는 라면 먹는게 식문화냐?

    일본건더기보니까 철철 넘치더만

  12. 호성성님 2011.02.15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 농심
    열심히 국민들 삥이나 뜯으면서 살아라..
    신라면 안먹을란다 농심도 진짜 PD수첩이 좀 나서줬음 좋겠다
    국민 기준으로 건더기를 줄였다고 ?ㅋㅋ
    웃기지마셔, 니네 아들새끼한테 먹여봐라
    고깃국 나왔는데 건더기 없으면 좋을꺼같지? 미친놈들.

  13. 지나가던 행인 2011.02.28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시나 이런변명말고
    어서 일본판을 우리나라에 800원에 출시하라고
    똥같은 큰사발따위 팔아처먹지말고
    일본판 빨리 국내발매하라고 현기증난다고ㅡㅡ

  14. 양양 2011.03.02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싸고, 안비싸고, 양이 적건 많건간에,
    전 건더기 잘 안먹어요. 먹고나면 건더기가 거의 남는데요.
    지금 건더기 양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1인.
    특히 제가 좋아하는 튀김우동의 경우, 건더기가 너무 많아서 먹기 불편할 정도던데요.
    (저는 지금 유럽에 있는데, 아. 내수용 신라면의 얼큰한 맛이 그립습니다. - 딴소리..)

  15. 널바라기 2011.04.10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농심도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먹고싶으면 일본가세요 ^

    그리고 거기서 돈 벌으셔서
    잔뜩 드시면 되겠네요 ㅎ


    전 얼큰한 한국 신라면이나 먹을렵니다.

  16. 그래 고객 생각한다며 지금 나아진게 있냐? 2012.06.02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 지금도 개그지같이 나오는군아 노력한다면 다냐? 결과가 이지랄에 -_- 모든 국내 식품은 이지랄로 만들고 욕나온다 -_-

  17. 사지마병싄들아 2013.11.17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사면 쟤들이 정신차리겠지.

    뭐좋다고 자꾸 사주냐.

  18. ㅇㅇ 2014.04.03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판 라면컵 우리나라에서 천원에 팔아도 잘팔릴걸. 어디서 약을 팔어.

  19. 멍청이들아.. 2014.08.18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문제가 생겼을때마다 한국의 멍충이 기업들은
    너무도 어이없는 [핑계]만 대다가 스스로 할복하고 자폭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정확히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
    까는 사람들이 [의외의 대응]에 어느정도 호의적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적지 않은데...
    왜 약속한듯 같지도 않은 핑계를 들이댔다가 콩가루될때까지 까이는걸까.

    이 글 쓴 새끼도 없는 핑계 모아모아 모아서 억지주장 펼치느라
    골머리 싸맸겠지. 위에서 시키니 어쩌겠어. 스스로도 자소설 쓸 때 처럼 헛소린거 뻔히 알거야 아마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하는거지. 시키니까. 먹고 살아야하나까~

    난 한국산 과자/맥주 안먹고, 현기차 절대 안탈거다.
    농심도 추가해주마 쓰레기 새끼들아.

  20. 그러게 2014.09.17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별 생각없었는데 이 글보니까 더 화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이런 글은 왜 써서ㅠㅠ 이글이 잘못했네..

  21. 개오바 2019.05.11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이 중요한걸 사람들은 잊고 사네 또
    농심 참 대단하네요... 논리력이 무슨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