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LA에서 꼭 봐야 할 것들을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지난번 포스트 : 미국에서도 비오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 워낙 한국분들이 많은 곳이라, 친척방문 등등 LA 다녀오신 분들도 많을거에요.
추가적으로 여기도 좋더라~ 이것도 먹어봐라~ 하고 추천할 만한 것들 있으면 팍팍! 추천부탁드려요^^
#1 스타의 거리 할리우드(Hollywood)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Hollywood Walk of Fame)
마이클잭슨, 톰크루즈, 찰리채플린 등 영화, TV, 음악계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별 모양의 도로로 유명한 곳이죠~ 길이가 2.5km나 된다고 하는군요. 찾다보면 '미키마우스'와 같은 만화 캐릭터 이름도 찾을 수 있어요. 차이니즈극장 앞에는 이런 유명인들이 손바닥 모양을 찍은 것도 있는데, 거기에서 '해리포터'의 세 주인공의 손바닥모양과 사인도 찾을 수 있답니다 :) 자리가 한정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스타가 떠오르면 별로 인기가 없는 스타의 흔적은 자리에서 사라진다고 하네요. 연예인의 모습을 그대~로 본떠 만든 밀랍인형으로 유명한 곳! "마담투소"도 들러보시면 좋겠죠? 실제 연예인과 사진을 찍는 듯한 느낌이겠네요~
#2 LA 시내를 돌아보자!
1) 로데오 드라이브 (Rodeo DR)
LA의 부촌 베버리힐즈를 돌아보세요! 위치상 할리우드가 가깝기 때문에 유명 연예인들이 여기 집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차를 타고 유명 연예인들의 집을 투어(?)하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네요.
영화 촬영지도 있는데요, <리젠트 베벌리 윌셔 호텔>은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리처드 기어가 가장 좋아하는 호텔이고, 줄리아 로버츠가 상류사회를 경험하는 장소로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영화 보신 분 많으시죠? :)
2) 파머스마켓 & 그로브몰
1934년에 개장한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은 그야말로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시장인데요, 개장 초기에는 농부들이 직접 물건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방식이었지만, 현재는 질 좋은 상품들을 판매하는 점포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식당도 많구요. 둘러보시다 보면 소스만 파는 매장도 있고 이런저런 특이한 제품을 파는 곳들이 많으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주변에 Grove Mall이라는 큰 쇼핑센터가 함께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934년에 개장한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은 그야말로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시장인데요, 개장 초기에는 농부들이 직접 물건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방식이었지만, 현재는 질 좋은 상품들을 판매하는 점포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식당도 많구요. 둘러보시다 보면 소스만 파는 매장도 있고 이런저런 특이한 제품을 파는 곳들이 많으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주변에 Grove Mall이라는 큰 쇼핑센터가 함께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나라라서인지, 사실 특별한 음식이 유명하다라기 보다는 각국 나라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오히려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가장 미국적인(?)음식을 찾아봤어요.
1) 인앤아웃(IN-N-OUT)
인앤아웃은 미국 서부에만 있는 햄버거 체인점인데요, 그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인지 다른 지역으로 체인점을 내고있지 않다고 해요.
사진으로라도 그 맛을 느껴 보시죠! 두꺼운 패티가 느껴지시나요? ^^;
2) I-HOP
브런치 개념의 레스토랑입니다. 와플이나 팬케이크 등의 메뉴가 인기네요.
따끈~한 커피를 마시며 곁들이는 팬케이크. 군침이 돌지 않으세요?
+) 그래도...
매일매일 햄이랑 오믈렛, 소세지, 햄버거, 피자 등등을 먹다 보면 처음엔 와! 맛있다~ 하고 그릇을 싹싹 비우지만,
하루이틀 지나다 보면 '듣기좋은 노래도 한두번이지!'하고 밥과 김치가 저절로 생각나더라구요.
자연히 사나이 울리는 매운맛의 신라면, 얼큰하고 든든한 뚝배기 한그릇이 아쉬워지구요.
그럴땐?
지난번에도 소개해 드렸었지만, 워낙 식재료/제품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우리나라 음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답니다.
굳이 한국에서 싸가지 않고 현지에서 한국 라면을 구입해서 즐겨보시는 것도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
하루이틀 지나다 보면 '듣기좋은 노래도 한두번이지!'하고 밥과 김치가 저절로 생각나더라구요.
자연히 사나이 울리는 매운맛의 신라면, 얼큰하고 든든한 뚝배기 한그릇이 아쉬워지구요.
그럴땐?
지난번에도 소개해 드렸었지만, 워낙 식재료/제품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우리나라 음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답니다.
굳이 한국에서 싸가지 않고 현지에서 한국 라면을 구입해서 즐겨보시는 것도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발면류)
리뷰를 하다보니 다시 가보고 싶은 LA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샌프란시스코의 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농심 녹산사업CM팀 조지영 대리입니다. 농심 면류가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있답니다. 현재는 후루룩국수 등 맛있고 건강한 제품들을 담당하고 있어요. 파워브랜드와 제품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 신제품 관련 따끈따끈한 이야기 등을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