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 맛집 4탄]
여수 북쪽으로 인접한 광양.
광양의 동쪽은 섬진강을 끼고 있고 그 강가에 흐드러진 꽃향기와 눈꽃처럼 내리는 매화꽃을 보고자
3월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꽃이 지고 6월이 되면 매실 수확이 시작됩니다.
10여 년전 드라마 ‘허준’에서 돌림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매실이 등장한 뒤
대중의 인기를 얻어 국내 매실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그때 매실로 가장 주목 받은 지역은 말할 것도 없이 광양이죠.
매실은 주로 매실청을 만들어 가정에서 식용하기에매실 전문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매화랑매실이랑’은 이름 그대로 매실을 테마로 한 광양시의 농가맛집입니다.
광양토박이인 오정숙 씨는 매실을 이용한 요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맛집 대표입니다.
그녀의 삶에 있어 매실은 매일 먹는 아주 친숙한 양념이자 요리의 기본 재료입니다.
매실이 들어간 샐러드드레싱, 매실고추장, 매실된장부터 매실숙성 보쌈, 매실장아찌 초밥,
매실전 등 매실을 이용한 솜씨 자랑은 끝이 없습니다.
맛은 말할 것도 없고 음식을 담는 매무새에서도 정성이 묻어납니다.
판에 박은 음식이 나오는 곳이 아니기에 예약할 때 절기 음식이나 개인의 호불호(好不好)를 말하면
알아서 챙겨주는 센스 맛집입니다.
전화 : 061-762-1330
주소 : 전남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958
이심전심 N Talk Editor 송반장
농심 홍보팀의 송대현 대리입니다. 사내 아침방송과 온라인PR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캠핑, 여행, 사진, 낚시, 사내 락밴드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이야기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언제든 불러주세요! 송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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