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노인복지회관과 농심이 한 가족 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속초를 다녀왔어요~ 가을 바다도 볼 겸 따뜻한 소식도 들려서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속초항에 도착하니 새벽에 떠난 고기잡이 배들이 돌아와서 생선 손질이 한창입니다. 갈매기 떼들도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수복탑도 우뚝 솟아있습니다. 북한군에 빼앗겼던 지역을 재 수복한 것을 기념하기위해 세운 탑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던 따뜻한 소식은 다름아닌 속초시 노인복지회관과 농심과의 협약식입니다. 노인복지회관에 도착하니 이른 시간 부터 분주합니다. 식사 준비하랴 협약식 준비하랴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농심 속초지점 식구들도 두 팔을 걷어 붙이고 도와드립니다. 오늘의 점심은 취나물과 배추김치, 달콤한 바나나와 잡곡밥 그리고 따끈한 뚝배기설렁탕 한 그릇입니다. 속초시 노인복지회관은.. 더보기 이전 1 ··· 1229 1230 1231 1232 1233 1234 1235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