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수미감자캐기 봉사활동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송반장입니다. 지난달에 경상북도 고령으로 하우스 감자캐기 봉사활동에 다녀왔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였지만 아침 일찍 서울 대방동 농심 본사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부릉부릉~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함께 하시죠-!! 화이팅 넘치는 모습이죠? 아직 40도가 넘는 하우스 안의 열기를 못 느껴서 그렇습니다. ㅎㅎㅎ 하우스 안에 들어가면 우선 비닐을 뚫고 나온 풀을 모두 제거합니다. 그리고 비닐을 모두 제거합니다. 하우스 안 온도가 40도에 육박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몸에서 땀이 비오 듯 합니다. 트랙터가 오더니 땅 속에 묻혀있던 감자를 모두 끄집어냅니다. 호미로 일일이 캐야 할 것 같았는데, 저 기계를 보니 안심이 됩니다. 자~ 이제 감자를 선별하는 건 선수들의 몫!!! 너무 큰 감자와 너.. 더보기 이전 1 ··· 1267 1268 1269 1270 1271 1272 1273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