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농심편지 지니어스입니다. 지난달 귀한 손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름하여 '고도원' 작가, 아니 선생님이라고 할게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하신 고도원 선생님을 뵈러 충북 충주시까지 갔습니다. 사보 취재차 들른 이곳은 정말이지 서있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그런 곳이었습니다. 여기 고도원 선생님께서 계시는 '깊은 산속 옹달샘'은 명상센터로,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곳이라고 하네요~~ 이것 저것 여쭈어보고 말씀을 듣고 하니, 어느새 저의 마음도 정화가... 절이나 교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신성함 우후훗! ㅋㅋ 고도원교에 빠진걸까요?ㅋㅋ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마음도 저와 같이 편안해졌으면 합니다. 이날 나눈 여러 대화 중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역시 고도원이구나! 하는 .. 더보기 이전 1 ···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