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고 구수한 설렁탕의 그 맛을 그대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마음氏는 지난주 '스페셜 오픈 팩토리 - 누들로드 에피소드'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이심전심 블로그에 응모하신 분 중 20분의 블로거를 선정, 동행자를 포함하여 40여 명의 고객님들과 구미공장과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부산에 있을 때 들리는 소식은 서울에 눈이 내린다는 것! 아니나 다를까 서울에 도착하니 쌀쌀한 바람과 찬 공기가 저희를 반겨주더군요.^^ Sol Long Tang by Pabo76 겨울이 성큼 다가오며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지시죠?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설렁탕이나 곰탕의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예로부터 몸이 허할 때, 치료를 받은 후 건강을 챙겨야 할 때 주로 찾는 건강보양식으로 인식되었죠. 설렁탕은 쇠뼈를 위주로 곤 것이고, 곰탕은 쇠뼈가 아니라 소의 살코기.. 더보기 이전 1 ··· 1360 1361 1362 1363 1364 1365 1366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