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식당의 즐거운 이벤트
나른한 오후입니다. 연휴를 앞두고 있어 조금은 들뜬 기분이기도 합니다. 점심식사는 즐겁게 하셨나요? 오늘 농심 사내식당은 좀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이름하여 '일식 즉석 미니뷔페이벤트'가 있었기 때문이죠. 덕분에 12시부터 사내식당으로 이어지는 계단에는 임직원분들로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벤트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은 평소 같지 않은 상황에 당황스러워 하시기도. 모듬초밥, 캘리포니아 롤, 유부초밥, 김밥, 김치볶음밥, 소갈비침, 오징어초 & 소면무침, 고구마 튀김, 만두 튀김, 양상추 샐러드, 락교 & 초생강, 포기김치.....(헥헥)...마무리는 식혜로 깔끔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메뉴도 메뉴였지만 일식당으로 완변하게 변신한 사내식당의 모습에 많은 임직원들이 즐거워했습니다. 불쑥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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