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덮인 농심 농심 심심블 에디터 마음氏입니다. 새해 업무를 시작하며 조금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아침엔 폭설로 인해 마음氏도 2시간 40여 분만에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태어나 처음 보는 서울의 폭설, 온통 새하얀 눈세상이지만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듯합니다. 저희 농심도 흰 눈에 덮였습니다. 도로 위 거북이 운행을 하는 차들과 달리 오전부터 이어진 제설작업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지만 그리 녹록하지 않은 듯합니다. 지상 주차장엔 휴일엔 주차한 듯한 한 대의 차량만 있고, 주차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저희 농심의 폭설 풍경을 마(음氏) 리포터가 전달합니다. 폭설 소식이 새해 첫 포스팅이 될 줄은... 벌써부터 슬슬 퇴근길이 걱정됩니다. 마음의 준비는 되셨나요? 일단 심호흡 한번 하시구요.^^ 퇴근 전 뜨거운 국물.. 더보기 이전 1 ··· 1569 1570 1571 1572 1573 1574 1575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