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모델이나 해볼까? 벌써 2009년도 1/4이 지나고 있네요. 하지만 아직도 날짜를 쓸 때 2008….로 시작하는 저를 보면서 깜짝 놀라기도 해요. 벌써 4월이 다가왔는데도 날씨가 아직도 추워서 일까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 여러분은 평소에 사진 찍는 것, 좋아하시나요? 최근 사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그런지, 커다란(?) dslr카메라를 메고 다니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이기도 하고(전시회 같은 곳에 가보면 엄청 많이 가지고 다니시더군요), 핸드폰이나 똑딱이로 지하철 등등에서 셀카를 찍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사실 저는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해서, 사진기사가 되기보다는 모델이 되는 편을 선호한답니다^^; 오늘, 심심한데 저와 함께 모델이나 한 번 되어보실까요? 젊은이들의 거리,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로 지금 출발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1729 1730 1731 1732 1733 1734 1735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