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면 탄생비화 9] 고객에 대한 약속을 브랜드명으로 [아낌없이담은라면 탄생비화 9] 고객에 대한 약속을 브랜드명으로 : 어머니의 마음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글: 장동성 크리에이터 처음 브랜드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시작했을 때 담당 마케터인 조지영씨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삽화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한 그루의 나무가 있었고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나무는 소년에게 늘 달콤한 열매를 내주었고, 때로는 술래잡고 그네 타는 놀이터도 되주었습니다. 소년이 성장해 어른이 됐을 때 이제는 편히 앉아 쉬라며 밑동까지 내어줍니다. 어머니의 마음이 그러한 것이 아닐까요? 더 좋은 브랜드를 찾기위해 며칠간의 긴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브랜드 전문 컨설턴트를 모시고 브랜드 네임를 제안받기도 하였으나 전문가들이 제안한 브랜드들을 제치고 결국 개발자 스스로.. 더보기 이전 1 ··· 1728 1729 1730 1731 1732 1733 1734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