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레시피 처음 올려보는 김에 하나 더 올립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연휴에는 방금 요기에서 소개드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 레시피와 더불어,
우리 어른들끼리 한해를 돌아보고 다음해를 다짐하며 기분좋게 가벼운 술 한잔할 때도
특별한, 그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요리가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면요리대회 장려상 수상작인 "매콤 골뱅이 냉면 김말이"입니다.
참가번호 79번 오수진님의 '둥지냉면 부문' 출품작인데, 오수진님은 이렇게 이 요리를 설명해주셨습니다.
만들기 쉽고 또 가벼운 술안주로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포스팅하다보니 군침 살살...)
이 요리는 집에서 냉면을 즐기는 또다른 방법, 손쉽고 맛있고 영양가있는 요리인 듯합니다.
면의 진화, 그리고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가까이에 있는 면으로 창조적인 요리를 해내는 기쁨에 대해 또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도 처가집에 가서 한번 소개해드려 봐야겠습니다.
용기가 난다면 직접 한번 해볼까도.. 싶구요,
제가 칼질은 조금 자신있습니다. ^^
곰곰히 생각해보니 연휴에는 방금 요기에서 소개드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 레시피와 더불어,
우리 어른들끼리 한해를 돌아보고 다음해를 다짐하며 기분좋게 가벼운 술 한잔할 때도
특별한, 그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요리가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면요리대회 장려상 수상작인 "매콤 골뱅이 냉면 김말이"입니다.
참가번호 79번 오수진님의 '둥지냉면 부문' 출품작인데, 오수진님은 이렇게 이 요리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참치에 김을 싸먹듯... 어느날 냉면을 김으로 싸먹으니 매운맛이 중화되는 듯 좋더라구요. ^^ 쫄깃한 둥지냉면 면발과 김이 만나니 그야말로 금상첨화예요. 술안주로 좋을 듯하여 만들어보았어요!
[요리 재료]
둥지냉면 비빔면 1봉, 골뱅이 약간, 오이, 붉은 양배추, 김, 단무지, 장식용 녹색잎..
매콤함을 더하고 싶을 때는 약간의 고추가루와 고추장
둥지냉면 비빔면 1봉, 골뱅이 약간, 오이, 붉은 양배추, 김, 단무지, 장식용 녹색잎..
매콤함을 더하고 싶을 때는 약간의 고추가루와 고추장
[요리 방법]
(1) 맛있는 둥지냉면 비빔면으로 면을 준비해주세요.(소스가 약간 부족할 땐 따로 양념하셔도 되고, 아님 면을 조금 줄여주시면 됩니다) 면은 잘 데쳐서 찬물에 찰찰 헹궈줍니다.
(2) 오이와 붉은 양배추는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3) 골뱅이는 물기를 뺀 후 작게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4) 잘 데쳐낸 둥지냉면 면발에 소스와 골뱅이, 야채를 잘 섞어주세요.
(5) 김밥용 김에 잘 비빈 면발을 넣고 잘 말아주세요.
(6) 깨끗이 잘라 접시에 예쁘게 담고 단무지로 꽃모양을 만듭니다.
(7) 잘라놓은 말이 외에 깨, 초록잎 등을 얹어 장식을 마무리하시면 완성입니다!
(1) 맛있는 둥지냉면 비빔면으로 면을 준비해주세요.(소스가 약간 부족할 땐 따로 양념하셔도 되고, 아님 면을 조금 줄여주시면 됩니다) 면은 잘 데쳐서 찬물에 찰찰 헹궈줍니다.
(2) 오이와 붉은 양배추는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3) 골뱅이는 물기를 뺀 후 작게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4) 잘 데쳐낸 둥지냉면 면발에 소스와 골뱅이, 야채를 잘 섞어주세요.
(5) 김밥용 김에 잘 비빈 면발을 넣고 잘 말아주세요.
(6) 깨끗이 잘라 접시에 예쁘게 담고 단무지로 꽃모양을 만듭니다.
(7) 잘라놓은 말이 외에 깨, 초록잎 등을 얹어 장식을 마무리하시면 완성입니다!
만들기 쉽고 또 가벼운 술안주로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포스팅하다보니 군침 살살...)
이 요리는 집에서 냉면을 즐기는 또다른 방법, 손쉽고 맛있고 영양가있는 요리인 듯합니다.
면의 진화, 그리고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가까이에 있는 면으로 창조적인 요리를 해내는 기쁨에 대해 또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도 처가집에 가서 한번 소개해드려 봐야겠습니다.
용기가 난다면 직접 한번 해볼까도.. 싶구요,
제가 칼질은 조금 자신있습니다. ^^
현석 대리 (홍보팀) - 블로그 에디터 마음氏 | ||
사회생활 8년차의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지금까지 농심 홍보팀에서 사내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채널을 주로 담당하며 농심 안팎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2008년 9월, 농심 이심전심 블로그 에디터라는 신나는 역할을 새롭게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독서가 취미인데, 최근에는 재미있는 블로깅을 위해 캠코더 촬영과 편집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마음氏'라는 필명으로, 농심과 식품산업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찾아낸 다양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