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휴대폰 보급률 : 1인당 평균 0.93개 !
대한민국 휴대폰 가입자 : 4천 600만명(가입율 95% 이상) 추정 !
휴대폰 필수품 시대입니다. 필수품을 넘어 패션아이콘으로 진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죠. 여러분들은 어떤 휴대폰을 가지고 계시나요? 제 주위에도 가지각색의 휴대폰 있습니다. 휴대폰 교체주기가 짧아졌다고 하지만, 저 지니어스는 2007년 1월에 산 핸드폰을 아직 멀쩡히 쓰고 있답니다.ㅋㅋ
세상에는 다양한 휴대폰이 있죠. 물론 새 휴대폰을 사면서 장롱 속에 넣어두었던 안쓰는 휴대폰도 많을 줄 압니다. 이런 폐휴대폰이 모이면 얼마나 큰 사랑이 되는지 아세요?
모여진 1850대의 폐휴대폰 삼다수 1850병 폐휴대폰을 모아 만든 신라면 100박스
장롱 속 휴대폰이 가구당 평균 1.5개라는 사실 아시나요?
농심은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폐휴대폰을 수거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사랑 실천인식을 고취하고자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폐휴대폰은 한 대당 1,000원의 금액으로 매겨졌습니다. 모여진 1,850대의 폐휴대폰을 신라면 100박스로 환산, 서울 동작복지재단에 기탁되어 어린이 건강안전과 저소득 가정 어린이 후원에 사용됩니다.
폐휴대폰을 모으고 있는 참가자들
이날 참석하신 분들은 모여진 휴대폰 더미에서 폐휴대폰을 상자에 하나씩 담으며 매우 흐뭇해 하셨어요. 핸드폰 하나하나가 곧 사랑이니까요.
여기서 잠깐! 그거 아세요? 폐휴대폰의 비밀~ 폐휴대폰은 함부로 버려질 경우 수은, 비소, 납 등의 중금속으로 인해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만, 재활용 시 금, 은, 코발트 등 가치가 큰 자원으로 추출되어 경제적 효과도 높습니다.
자~ 이제 장롱 속에 고이 모셔두었던 휴대폰을 꺼내보는 건 어떨까요?
농심의 'Genius' 천재하입니다. 홍보팀에서 사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글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사내 곳곳을 취재하는 재미로 신나게 회사를 다니고 있답니다. 농심과 농심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