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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추노 오지호의 Oh~한 사연


여러분, ! 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소녀시대의 'Oh'? 오빠? 저는 이제 오! 하면 오징어 짬뽕이 떠오릅니다. 왜냐구요? 며칠 전 오징어짬뽕 CF 촬영장에 다녀왔거든요 ^^
제가 개인적으로 오징어 짬뽕을 처음 접한 것은 군대에 있을 때였습니다. 점호 끝나고 동기들과 야참으로 먹었던 오징어 짬뽕의 시원함은 하루 종일 쌓인 피로를 싹 풀어주기에 충분했었죠.^^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오징어 짬뽕! 제 주변에서도 오징어 짬뽕만을 고집하는 소위 오짬 마니아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 모두 오! 하면 오징어 짬뽕이 떠오르게 해줄 '오징어 짬뽕' CF 촬영 현장을 소개합니다.


CF 촬영 직전 모두가 촬영 준비에 분주합니다. 세트장 한 켠에서는 푸드 스타일리스트들이 광고에 들어갈 라면을 조리하시느라 바쁘시네요. 세트장에서는 영화쿵푸허슬 OST로 잘 알려진 Carl Douglas Kung Fu Fighting 이란 곡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이 곡의 도입부분 Oh~Oh~Oh~Oh~ 역시 오징어 짬뽕을 연상시키는 음악적 요소라네요 ^^ 그렇다면, CF의 모델은 누구일까요? !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이 있으세요?

바로
, 요즘 드라마 추노에서 송태하 역으로 열연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탤런트 오지호씨가 오징어 짬뽕 CF의 주인공이랍니다.
준비가 다 되자 오지호씨께서 복장을 갖추고 촬영장으로 들어오셨어요. 큰 키와 시원시원하고 남자다운 외모가 얼큰하고 시원한 오징어 짬뽕의 이미지와 잘 어울립니다.


촬영장에 들어와 관계자 분들께 촬영 장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계십니다. 역시 프로답게 촬영에 임할 때 진지함이 남다르군요.


오늘 첫 촬영장면은 드라마 추노에서와 같은 아주 멋진 검술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연습을 많이 하셨는지 아주 자연스럽게 잘 해내시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 오지호씨께서 들고 계신 것은 칼이 아니라 커다란 젓가락이랍니다.^^


멋진 검술을 보여주시던 오지호씨, 흠짓 놀랍니다. 바로 오징어 짬뽕을 발견한 것이죠. 진지함은 무너지고 입에선 군침이 돌고 강렬하던 눈빛은 오징어짬뽕을 간절하게 원하는 눈빛으로 바뀝니다. 이 장면에서 표정 연기를 정말 잘해주셔서 촬영장에 있는 모두가 깜짝 놀랐답니다.


촬영 중간에 KBS 여유만만에서 인터뷰도 했습니다. 역시 오지호씨와 농심 오징어 짬뽕의 만남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군요! 이미 많은 인터넷 신문들에 오지호씨의 오징어 짬뽕 광고 촬영 이야기가 올라왔답니다 ※ 인터넷 뉴스 보러가기


마지막 장면은 진지함을 모두 벗어버린 채 웃음을 줄 수 있는 재미있는 포즈로 하였습니다. 진지함에 이은 웃음, Oh~Oh~Oh~Oh~ 노래 소리, 배우 오지호 이 모든 요소들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 하면 오징어 짬뽕이 떠오르게 해줄 겁니다. 

촬영이 마무리될 때쯤 대기실에서 잠시 인터뷰를 하며 오지호씨와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 가까이서 보니까 남자가 봐도 정말 잘 생기셨더군요.
 인류가 만든 최고의 음식은 라면이라고 생각하시며 평소 오징어 짬뽕을 즐겨 드신다는 오지호씨! 

촬영장 분위기는 정말 화기애애하고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지호씨 촬영 후 웃는 모습 순간포착 사진 공개합니다, ^^ ! 하면 오징어 짬뽕이 떠오르게 해줄 오징어 짬뽕 CF 많이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조이☆JOY
농심 홍보팀 신입사원 임종익입니다. 사내홍보를 중심으로 홍보를 갓 배우기 시작한 홍보 새내기인데요.새내기다운 열정으로 신바람 나는 소식을 찾아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과 파티를 좋아하며 취미로 DJ를 하기도 한답니다. 제 이름 종익에서 받침을 빼면 조이(JOY)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