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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Global N

여수세계박람회와 함께 농심의 맛을 세계로!


안녕하세요^^ 이제 추위는 싹 가시고..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것 같네요.

이렇게 날씨 좋은 계절이 되면 여기저기 놀러가고 싶잖아요? 벌써 많은 계획 세우고 계시죠?

 

올 봄부터 여름까지 가족, 친구, 연인들과 여행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그런데, 설마 지금 여수를 빼놓고 계신건 아니겠죠?


1993년 대전 엑스포에 이어 19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두 번째 세계박람회 '2012 여수세계박람회'!

 그 화려한 막이 곧 열린답니다. 기대되지 않나요?

 

이번 여수 박람회는 5 12일부터 8 12일까지 신항 일대에서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리는데요.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8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수세계박람회는  국제사회에 한국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하고 국제적 지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답니다^^

 

이번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농심은 라면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되었는데요. 농심은 '농심의 맛을 세계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라면을 공급할 예정이에요.^^

 (여수세계박람회를 위한 신제품도 개발중에 있답니다..^^ 개봉박두! 기대하셔도 좋아요~~!)

 

특히, 가까운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에서 온 관광객들은 아무래도 면식을 좋아하니, 농심 라면도 좋아해주겠죠?^^

 

농심은 이번 여수세계박람회에 홍보관을 운영할 거에요. 농심 라면과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시식행사도 열어 세계인에게 한국의 맛을 소개할 거랍니다^^

  

 사실, 농심이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지금 신라면은 전 세계 80여개국으로 수출되며 중국의 만리장성, 일본의 편의점, 미국의 월마트와 세계의 지붕 스위스 융프라우요흐까지 세계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식품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농심이 성장하기까지는 여러 국제 행사와 함께해온 농심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어요.

   지난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알고 계시다면..나이가...??! ^^)

 


그당시 농심은 '한국의 맛과 정성을 모든 세계인에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농심 라면과 스낵을 소개했는데요. 정말 외국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해요. 위 사진이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이 농심 컵라면을 먹는 장면이에요. 당시 미국의 대표적 방송국 NBC는 농심 사발면을 '미국의 햄버거에 준하는 식품'이라고 소개했을 정도니. 정말 대단하죠? 이 일을 계기로 외국에서도 농심 라면은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1988년 수출의 날에 라면업계를 대표하여 1,000만 달러 수출탑을 받기도 했답니다^^

 이어 농심은 1998년 프랑스월드컵, 2002 한일월드컵까지 다양한 국제행사에 참여하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한국의 맛을 소개해왔답니다. 더불어 2002년 한일월드컵때는 한국팀이 16강에 진출하면 2002명에게 16만원씩 지급하는 이벤트도 했고요, '악으로 깡으로 십육깡으로' 행사를 진행해 응원단에게 새우깡을 증정하며 한국팀 응원행렬에 참여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국제적인 행사와 함께해왔기에 농심이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회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많이 기대됩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외국 손님들에게 한국의 맛을 제대로 알려주겠습니다! 한국의 맛에 푹 빠져서 'Korean Food Fantastic!' 이라는 말을 들을 때까지! 더 열심히 발로 뛰는 농심이 될게요!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방문하시게 되면

 ! 한국의 맛이 세계인을 만나는 곳. '농심 홍보관'에 잠시 들러주세요^

 



이심전심 N Talk Editor 조이☆JOY

즐거운 인생을 꿈꾸는 농심 홍보팀 임종익입니다사내홍보를 담당하며 회사 안에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이야기하는 것이 회사생활의 큰 재미입니다. 신바람 나는 소식을 여러분께 발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개인적으로 음악과 파티를 좋아하며 취미로 DJ를 하기도 한답니다제 이름 종익에서 받침을 빼서 조이(JOY)입니다. 
                                                                                      facebook.com/adroitj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