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국수 장인을 만날 수 있는 곳
▷ 메밀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순메밀 반죽의 면발
만화 <식객>의 소재지가 된 '장원 막국수'.
막국수 하나로 전국의 맛객들의 방문을 이끌고 있는 곳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메밀국수를 끓여낸 따끈한 메밀차가 나옵니다.
막국수에 사용되는 면은 메밀을 100% 사용해 반죽하기 때문에 메밀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고
씹을 때 툭툭 끊어지는 식감이 특이합니다.
좋은 기회가 닿아 주방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반죽하는 모습과 면을 뽑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밑반찬으로 백김치가 나왔습니다.
저 백김치 맛이 예술입니다.
자 역시 선택!!
'물막국수 vs 비빔막국수'.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100% 순메밀을 사용하면 면이 툭툭 끊어집니다.
쫄깃한 맛을 느끼려면 반죽에 전분을 넣기도 하는데 여기는 순도 100% 메밀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 느낌이 색다르면서 굉장히 편안합니다.
식후에는 육수와 간장을 국수 그릇에 넣고 마시면 소화에 더없이 좋은 후식 음료가 됩니다.
주소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214
농심 홍보팀의 송대현 대리입니다. 사내 아침방송과 온라인PR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캠핑, 여행, 사진, 낚시, 사내 락밴드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이야기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언제든 불러주세요! 송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