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한 뚝배기 하실래예? 지니어스입니다. 팔팔끓는 온천과 펄펄 끓는 뚝배기, 어딘가 비슷해보이지 않으세요? 부산에 새로 생긴 뚝배기집 허심청점~! 그 취재기를 소개합니다^^ 히얼위고우! 후루룩~ 후루룩~ 쫄깃한 쌀면, 둥글게 모은 입술에 부딪히는 소리가 이곳 부산까지 들린다. 강원도 콧등치기 국수가 먹는 이의 코를 때리듯, 뚝배기집 쌀국수는 하나같이 그 마음을 흔든다. 뚝배기집은 작년 11월, 서울 순화동에 ‘한국형 쌀국수 전문점’이라는 컨셉으로 오픈한 후 딱 8개월 만에 부산에 상륙했다.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 허심청 3층에 자리잡은 뚝배기집은 정갈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전체적으로 한국의 정겨움이 묻어난다. 규모도 꽤 크다. 330㎡(100평) 규모에 좌석 수도 208개나 된다. 한발 들어서면 궁중 수라간에 온 듯한 인상이 .. 더보기 이전 1 ···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1281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