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에서 배우는 '사랑의 원리' 드디어 마음氏의 아내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드라마 이 막을 내렸습니다. 17, 18회가 김주원과 길라임 두 주인공의 사랑이 절정에 달하는 클라이막스였다면 바로 어제 마지막 회는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나 싶어요. 암튼 두 주인공 못지 않은 조연 캐릭터들의 연기도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오스카의 윤슬에 대한 프로포즈는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 어쨌든 모든 팬들의 소망대로 드라마는 '해피 엔딩'으로 끝났는데요. 드라마를 돌아보며 칼럼니스트인 장근영(심리학 박사) 님의 농심 사보에 기고하신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종영 이전 쓰신 글임을 고려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그 사랑이 진지하고 최선을 다한 것일수록 고통도 크겠지만 성장의 폭도 넓기 마련이다.'라는 글이 제.. 더보기 이전 1 ··· 1337 1338 1339 1340 1341 1342 1343 ··· 1849 다음